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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이야기의 주인공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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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님이 쓰시는 겁니다!!!!!
....제가 써도 되겠습니까?-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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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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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소울님도 그렇게 생각하고 계셨군요.

따지고보면 어렸을때부터 불운하게 성장해서 겨우겨우 저 힘을 얻은 부류가 소설중에는 많은데 그걸 그냥 불쌍하다고 줘버리는것은 어렸을때부터 온갓 불운을 다 겪으며 인생을 받쳐서 벌은돈을 전쟁중에 부모를 잃은 빈민이 "돈좀 주세요"라고 구걸한다고 전재산을 받치는것과 같다고 생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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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독자 대부분들이 않보기때문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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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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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저라면 암흑의 포스를 흘리며 즐겁게 볼 것 같은데...;;;
암흑의 포스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절대악인도 무사히 출판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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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번째가 마음에 드는.....
저는 욕심이 많아서리 ^^;; 남이 모르는것을 가지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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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2번째거라면........... 휘긴님의 월야환담 시리즈가 있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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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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