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서운하시겠습니다만...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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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고 안나가고를 조언해드리기에는 제 식견이 짧아서 충고드리기 힘듭니다만...경험상...나가면 고생입니다. 게다가 요즘 좀 춥습니까...여름에 나갔어도 고생인데 겨울에 나가면...
안나가요;;; 능력이 없어서 돈도 없고 그냥 제 생각을 말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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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한데 섭섭하지요. 어머니도 자기 자식인데 맘이 아니겠지요. 그러려니 하세요. 어차피 수능과 대학이 다가 아니고 훨씬 더 많은 길이 있으니, 지금은 실망스럽겠지만 미래를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하면 이해하시지 않을까... 사실 맞는 이야기고... 힘 내세요.
모순이죠.... 인간이 먼저대라고는 하지만 성적보고 칭찬해주는 학교의 모순 -/- 그리고 너무상처받지마세요 부모님도 속상해서 그러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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