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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4

  • 작성자
    Lv.59 다크세이버
    작성일
    05.12.21 21:08
    No. 1

    이미 신무협에 물드신 분이시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자국
    작성일
    05.12.21 21:09
    No. 2

    사조영웅전 보다는..신조협려를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12.21 21:13
    No. 3

    ㅋㅋ 곽정의 성격.......긇어오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무판..
    작성일
    05.12.21 21:15
    No. 4

    에효...신무협에 물들고 자시고가 아니라,

    상황이 좀 어이가 없는듯 했습니다..
    특히 어이가 없었던 장면이 황용이 고수들에게 둘러 쌓인 부분이어서
    그 장면을 예시로 한마디 쓰겠습니다..
    황용이 고수들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물 세바가지를 몸에 지니고
    겨루기도 하고, 원 밖으로 나가는 사람이 지는 것이다 라는 조건을
    걸고 싸우기도 했습니다.
    솔직히 이 부분도 제가 볼때는 좀 어이가 없긴 했지만
    그냥 넘어가고 읽었습니다.
    그런데 보내 줬으면 그냥 보내는 걸로 끝내지 왜 또 그 고수들은
    잡으려고 따라 오는겁니까..ㅠㅜ
    잡으려면 진작 잡을 것이지..
    어쨌든, 사조영웅전을 3권까지 읽으면서 여러번 피식 대면서
    읽었는데 유난히 저 장면이 기억에 남아서 설명 드린겁니다;;
    하여튼,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많이 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12.21 21:18
    No. 5

    중국무협이다 보니 그런건 아닐까요?
    아무래도 지금 나오는 우리나라 무협작품들이랑은 뭔가가 다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다크세이버
    작성일
    05.12.21 21:18
    No. 6

    으음....그렇다면 의천도룡기는 안보시길 절대 추천드려야 겠군요;
    사조영웅전은 장난수준으로 난감한 부분이 많이나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풍이풍
    작성일
    05.12.21 21:21
    No. 7

    드라마로 보세요....사조영웅문은 94...의천은....95로....천룡은 03을..
    신조대협은 94로 보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迷夢
    작성일
    05.12.21 21:22
    No. 8

    고무판님이 생각하는 무림 있어야할 무림
    좋아할 무림과

    김용작가가 생각하는 무림 만들어가는 무림
    있었을거 같은 무림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고무판님이 언급하신 장면만 봐서는
    황용의 재치를 그리고 당시 무림인들이
    언약에 대해 겉으로 드러날지언정
    지키고자 했던것을 보여주려고 했던걸로
    충분히 이해됩니다.

    개연성이나 그런면이 아닌
    김용이 만들어논 무협의 세계에 고무판님이
    맞지 않으면 실망보다는 내 '선호'에 맞지 않다가
    적절한 표현 아닐까요?

    물론 내 '선호'에 맞지 않아 실망했다라고도 생각하실
    수 있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마빈박사
    작성일
    05.12.21 22:14
    No. 9

    영웅문 소설은 3권 정도 되니깐 재미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극성무진
    작성일
    05.12.21 22:26
    No. 10

    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피카츄
    작성일
    05.12.21 22:43
    No. 11

    자신이 생각하는 강호가 아니라면 가끔 그럴 경우도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마거사
    작성일
    05.12.22 05:42
    No. 12

    국내 무협소설은 너무 현실 적응력이 강하지요..
    쉽게 말하자면, 너무 까졌다고 해야겠지요
    이건, 즉.. 작가의 생각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김용씨의 사상이 담겨 있는... 영웅문은...
    말그대로... 그 내용에 드러나는 것들이 김용씨의 사상과 그 시대에 맞는 사상들이라는거지요..
    국내 무협소설은 시대적 배경은 중원.. 명나라 등등 이지만
    결국 그 안에서 주인공이나.. 등장 인물들의 사상은 국내 현실에 맞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간.. 언약 이라던가.. 믿음.. 악인이라도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진다 정도.. 그정도는 당연시 여겨지는거지요..
    현대에선.. 개뿔.... 언약은... 공수표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보시면 되겟숨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2.22 10:16
    No. 13
  • 작성자
    Lv.1 북풍마황
    작성일
    05.12.22 12:19
    No. 14

    영웅문은 무협의 명작입니다.
    모든 무협소설이 뿌리가 영웅문이라고 할수 있을정도로...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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