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mmorpg의 작품성은 울온 이후로 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 마비노기란 것이 새로운 세계를 하나 구축했다고는 하지만, 전 옛날 생각나서 도저히 못 하겠더군요. 왜 자꾸 돼지 한 마리 들고 대륙 횡단하는 것만 기억나는지, 왜 자꾸 에너지 볼텍스로 길드 사람들 몰살 시킨 일만 기억 나는지, 마을에 블레이드 스피릿 풀었다가 바로 빨갱이 되서 맞아 죽은 일만 생각나는군요. 가까이 가기엔 이미 너무 멀어져 버렸지만, 자꾸 생각나서 온라인 게임은 전~ 혀 손을 델 수 없습니다. 일러와 도시 배경음 때문에 하던 라그도 이제는 못하겠군요. 자꾸 옛날 생각만 납니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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