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먼치킨 소설에 개연성이!?
그거 국보급인데요? 으하하하핫. 농담이고-_-);;
먼치킨이라 함은 기본적으로 개연성이 상실되어 있는 소설을 의미 하는 것이 아닙니까? 이미 무적인데 이 세상에 당할 적이 어디에 있을까요? 무적으로 가는 과정을 그린 것 혹은 다양한 캐릭터를 통한(미드필더에서의 패싱 플레이가 아니라) 아기자기한 이야기의 전개를 보여 주는 것 이 아니라 순수한 무적이면 단지 '내가 짱이오!!'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어차피 무적이나 달려가서 허이짜 하고 때려 죽이면 그만일 테니까요. 어이쿠, 조금 냉소적인 논조가 되고 말았지만 흑기사란 것을 보지 못했으니 더 할말은 없군요. :)
소장가치가 있는 책 '따위'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생각 날 때마다 보고 싶은 책은 사서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산 것이 마리미떼 1권인 놈.
저는 책을 안 본지가 너무 오래 됐군요. 매일 본 것만 또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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