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12.29 00:45
    No. 1

    저도 우리나라 무협작가들은
    중국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 있고 더 우월한 부분도 많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근데, 언어장벽이 너무 클것 같긴 합니다...
    다른것 보다
    귀여니 번역 보고...진짜 멘붕했었네요;;

    번역자의 역량이 작품의 성공을 좌지우지 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6.12.29 01:45
    No. 2

    귀여니...ㅋㅋㅋ(그것도 작품이라고....(사견입니다!!)

    찬성: 3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99 미에크
    작성일
    16.12.29 09:24
    No. 3

    귀여니 작품의 중문 번역은... 아예 번역이 원작을 초월한 경우라고들 하더라고요.
    귀여니의 중국 인기는 9할 이상 번역자 빨이라고...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북극오로라
    작성일
    16.12.29 19:36
    No. 4

    귀여니 번역은 거의 번역자의 창작 수준이라고 들었어요.. 대체 어떤 능력자길래;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 카인
    작성일
    16.12.29 00:47
    No. 5

    중국 시장을 목표로 한다고 해도 연재는 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연재를 해서 인기를 끌면 중국 진출할 수 있는 가능성도 조금이나마 높아질 텐데요.

    찬성: 4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6.12.29 01:47
    No. 6

    아, 저의 습성 때문입니다. 적어도 6권에서 7권 정도의 분량을 가지고 있어야 연재가 가능합니다.
    왜냐고요? 군데군데 빈틈, 허점, 약점이 노출되거든요. 그게 1권이 되든지 3권이 되든지 5권이 되든지
    아무튼... 이미 연재해버리면 고치기가 어렵지 않습니까? 그래서 연재를 못하는 것입니다.
    6, 7권 정도의 분량이 되어야 가능하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16.12.29 01:18
    No. 7

    작가에게는 한국어 아는 사람이 70억 인구 중에 얼마 안된다는 것이 큰 핸디캡이지요. 한 10억만 되어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6.12.29 01:49
    No. 8

    그렇죠. 당연한 말슴입니다.
    그런데도 도전이란 데에 의미를 두고서.....^^
    길은 인간이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도 뚫릴 수 있기도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6.12.29 02:04
    No. 9

    멋진 꿈이네요!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6.12.29 02:44
    No. 10

    고맙습니다. 꿈은 이루어 진다??ㅋ*^^*
    도전은 글을 쓸 수 있을 때까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6.12.29 09:17
    No. 11

    정말 멋진 도전이네요~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6.12.29 14:04
    No. 12

    고맙습니다. 무모한 도전이겠지만 이렇게 응원을 해주셔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산중기인
    작성일
    16.12.29 11:08
    No. 13

    꿈은 꾸는 자의 몫.^^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6.12.29 14:04
    No. 14

    되든지 안 되든지 꿈이라도 한 번 꾸어보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zacks
    작성일
    16.12.29 13:05
    No. 15

    중국도 변하고 있을 것 같은데요.중국에는 정통, 구무협이 아직 인기가 있나요? 시장조사부터 하심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6.12.29 14:05
    No. 16

    시장, 트랜드 이런 거 보면서 쓸 거 같으면 벌써 접었겠죠.
    저는 그냥 제 글을 쓰고 싶고 진출된다면 되는 것이죠.
    저 혼자의 힘으로 무슨.... 꿈을 꾸고 도전을 하는 것일 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6.12.29 13:53
    No. 17

    제가 볼 때 중국진출을 위한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 제 주관적 주장입니다.

    1. 보편적 정서의 반영, 중국도 요즘 이런 분위기에 편승한 무협, 현대극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2. 역사의 재해석, 가장 쉬운 예가 보보경심이겠죠.
    3. 제한적 능력의 결부, 한류 드라마 영향으로 마음을 읽는다던지, 본다던지 하는 간단하지만 현대사회에서 치트키가 될 수 있는 능력물이 통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4. 가상역사도 좋습니다. 무협의 주요 소재 중 하나인 복수와 귀계를 다룬 드라마 랑야방에 많은 힌트가 있으리라 보여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6.12.29 14:07
    No. 18

    위에서도 말했듯이 전 그저 제 작품을 쓸 뿐입니다.
    진출되고 안 되고는 기적에 가까울 수도 있으나 도전은 해야죠.
    도전은 언제나 아름다운 것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12.29 22:31
    No. 19

    제가 본 선범도 진령도. 이 두 작품에 버금가는 작품이 한국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중국에서는 이런 작품들이 넘친다던데 이런 작품 이상의 작품을 보여줄 수 있다면 성공하실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6.12.29 23:12
    No. 20

    ㅎㅎㅎ능력이 미비하여 과연 그럴 수 있을지... 그저 무모하게 도전만 할 뿐이죠.
    먹혀들지 안 먹혀들지는 독자의 몫이고 요.
    전 그저 자연스러운 정통 무협을 구사하려고 노력할 뿐입니다.
    고맙습니다.

    찬성: 0 | 반대: 1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