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설정이 보완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지금도 먹는 동물 안 먹는 동물은 가리잖아요. 애완동물로 인기 있는 동물은 안 먹는 경향이 크고요.
미래에도 기술적인 개조로 동물의 지적수준이 올라가서 간단한 의사소통이 되더라도 모든 동물을 그러진 않겠죠. 인간이 편애하는 동물만 그럴 겁니다. 이거 하나로도 님의 모든 동물이 지적 능력이 어느 정도 있으니까 모든 동물을 막지 밀라는건 무리가 있고.
또 생각해봐야 할건 지적 능력이 어느 정도를 기준으로 하는가겠죠. 말을 한다는 건 동물의 구강구조상 불가능합니다. 지적능력이 늘어나는 정도도 뇌용적 상 한계가 있죠. 그런데 동물이 말도 하고 뇌용적도 커진다거나 하면 이미 이전에 존재하는 종이 아니게 되고 미래에만 존재하는 동물이 되죠. 그럼 미래에만 있는 특정 동물에 적용하던 관습을 주인공이 과거에서 실시할 당위성과 욕구가 생길 것인가를 생각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동물이 말을 못할 경우엔 뭐 그정도로 대접을 인간에게 받기는 힘들겠죠. 지금도 훈련하면 긴단한 명령은 알아듣잖아요. 그게 조금 발전되었다고 해서 크게 달라지진 않을 듯.
Commen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