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길가다가 목이 참 이쁘세요 하면서 관상봐주는 30초중반 아주머니께 지금 저한테 작업거시는거에요? 라고 해도 관상이 너무 좋아서 근데 뭐가 없어.... 로 이어지는거 겪은 뒤로는 무시하고 가는편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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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위트로는 떨쳐낼 수 없군요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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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왜 앞만 보고 가냐고 잡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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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사방을 보고 걸어도 눈이 왜 두 개 달렸냐고 사람 잡겠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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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그담엔연락와서 제사하자고할걸요? 바람잡이도 있을겁니다
이미 천호동에 \'정성을 드리러\' 가잔 말은 들었습니다. 바람잡이도 참여하려던 걸 \'난 쪽수밀리면 얘기 못한다\'고 거절했네요.
Q.저기 학생이세요? A.네, 그런데요? ------------------>인카운터. Q.저기 학생이세요? A.그쪽은요? --------------------->회피 성공.
그런 초보적인 수법으로 안된다니까요 ㅋㅋ
orMyo작가님! 그 사건은 이미 승화가 끝나셨군요! 모든 어려움을 이겨신 분...뮤리 완결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그 간 좋은 글 써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베아트릭스와 캐스터는 계속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사이비 종교를 글내에 등장시킬때 소재로 써먹긴 좋겠네요. 그거 아니면 뭐 상대할 가치가 있나요. 뭐라 씨부리건 쌩까고 가면 그만
놀라우겠지만 그사람들도 내부적으로는 교리라는 걸 가지고 있습니다. 기독교 성경 일부 + 전통신앙 일부 + 일부 창작을 짜깁기한 수준이지만 영 무시할 수준도 아니더라고요. 돈내놓으란 것만 빼면 내용 자체는 그닥 사악할 부분이 없더군요.
아, 기억이 나네요. 조상의 공덕이 제대로 미치지 못한다고, 제사를 제대로 해서 액을 떼어 내야 출세할 거라던...저랑은 취향이 안맞아서 금방 나와버렸지만, 아무튼 사람 불러세우는 방식도 가지가지더군요.
ㅎㅎ불러세우는것부터 후려쳐서 돈뜯어내는것까지는 프론데... 신의 존재와 그 성격에 대해 심도있게 얘기해보니 딱히 답할 말이 없는지 같은 말만 반복하더라고요. 정작 신학이 아마추어...
결론은 [돈 왕창 내라~~...조상제사해주겠다...] (((왕창 남는 돈은 이문으로 가져간다는 말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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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쌓아라,,,조상위해서 제사지내라... 지나가는 후구 걸려라 하면서 그러고 있는 그들이 아직 출세못했다는...))) 사실!!! ㅋㅋㅋ
안그래도 말해줬습니다. 당신들 말이 진리라면 결국 세상 종교 다 밀어내고 천하를 차지하게 될 거라고... 근데 영 자신이 없어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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