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뭐 일단 황교수 스스로 논문 조작에 대해 시인했으니 1라운드는 종료입니다. (황교수 자신은 '조작'이라는 간단한 말 대신 '인위적 실수'라는 요상한 말을 썼지만 -_-ㅋ) 그런데 2라운드 판이 워낙 커서....쉽게 안 끝날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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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놈의 세상이 새벽에 사건이 터지니...잠을 자라는건가!!! 황교수측에 뭔가 큰게 잇긴 있는것 같습니다... 아니면 도대체가 기자회견에서 어찌 저렇게 당당할수가 있는지.. (줄기세포가 있든 없든 과학자로서의 생은 거의 끝났다고 생각합니다..최소한 같은 과학도들에게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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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은 정말 영화 소재로는 최고이지 않나 싶습니다. 만약 이런 똑같은 전개로 미니시리즈 드라마나 스릴러 영화 하나 만들면 대박 터질텐데... 솔직히 진실은 어떤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과정에서 보여지는 사람들의 모습은 씁쓸한 현실을 환기시켜주네요...
10일 기다리죠. 말한 본인들도 이랬다저랬다 말만으로 믿기엔 당사자들이 이미 너무 많은 거짓말을 했죠. 논문 철회 요청 만으로도 치가 떨립니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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