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노사장은....발뺌이네요..
아무리 보아도 노사장의 말중에는..
아마 진실도 있는거 같습니다...
요지는 부풀리기죠...
배아복제 자체가 작년에 성공 242중에 1개란거죠
상용화 하 기 힘든 %..
결국 연구는 어느정도 성과를 거두었지만 성과 자체의 부족함으로 인해
확대 한게 아닐까요...............그과정에서 누군가가(아마 연구원이겠죠..)그 사실을 엠비씨에 고발한거고....사건은 붉어 진거겠죠.
노성일 이사장도 같이 가다가...점점 불리한쪽으로 빠지니까.
발뺌하는거 같네요 발빠르게...
황교수는 연구 성과를 확대(...이건 연구 지원 문제인지 아님 인지도 문제인지 모르겠지만...)한거고 아마 노성일 이사장도..같이 간게 아닐까 요;
그러다가 발뺌...; 결국 그것이 대립이네요...
황교수가 저렇게 자신있게 말하는걸 보아서는...그 5개의 배아줄기 세포는 진짜일꺼 같구요..그걸로 무마해 보려는듯..
결국 모두 같이 가다가(............연구원포함 머 모를수 있는 연구원도 있겠지만....)사실 조작....자신들의 성과를 부풀린거.고..그래서 문제가 발생하자..첨에는 같이 가다가 강력하게(..노성일 이사장 첨에는 엄청나게 ..아니라고..).......분위기 보고 아니니 노성일이 먼저 발뻄하는거 같네요....황교수는 과대화된 성과를 배제한 진짜 얻은 성과로 나머질 무마 혈려는 움직임이고. - _- .
그나저나 노이사장님 고만좀 우시지여 - _ - .나오지 도 않는 눈물 억지로 짜는건 보기 좋지 않습니다..
'줄기세포의 개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니요...?
되도록이면 이번 일에 관해선 눈팅으로 지나칠려고 했는데, 이건 정말 아니군요.
확실하게 말해서 '개수'는 매우 중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중의 하나죠.
저는 레니우스님을 잘 모르고, 또 이런 말씀 드리는 건 죄송스럽지만, 이런 글은...
'솔직히 <<윗 글에는>> 설득력이 없습니다.
모두 감정에 호소하는 말들 뿐이지요.
그저 증거나 확신도, 그리고 상황증거도 없이 그저 말로서 감정을 자극할 뿐입니다. '
노 이사장의 말에 대해 글 쓰신 분께서 논평하신 부분과 똑같은 글인거 같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줄기세포의 개수,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 어떤 음모론을 드시기 전에, 이 점 하나만큼은 확실히 알고 말씀해주시길...
본문 글의 대부분이 어처구니 없네요.
1. 어떤 사태에 대해 말할때 자신이 아는 한도내에서는 진실이다 라는게 발뺌이라면 발뺌아닌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됩니까? 심지어 황교수조차도 자신이 아는 한도 내에서 진실을 말 할 수 있을 뿐입니다. 자신이 아는 한도내에서 진실을 말하는것은 바람직한 태도지 비난받을 태도가 아닙니다.
2. 음모론 함부로 말씀하지 마세요. 근거도 없이 ~카더라, ~일지도 모른다. 는 말은 밝혀져야 할 진실을 방해하는 행위에 다름 아닙니다.
3. 우리끼리 박터지게 싸울때가 아니죠. 얼른 진실을 밝히고 뒷처리를 해야합니다. 진실을 밝히는 것이 박터지게 싸우는 겁니까?
4. 황교수가 사기칠 이유 많습니다. 과학자로서의 연구와 성과에 대한 욕심 하나만으로도 사기칠 이유 넘칩니다. 저도 황교수가 연구비 빼돌려 사재를 채웠다는 말 들어보지 못했고 그점에서는 훌륭한 사람으로 봅니다. 그리고 저도 뻔히 드러날 거짓말을 왜 했는지 의문스럽습니다.
5. 사이언스는 제출된 자료에 따른 결론이 타당한가를 보는 것이지 실험전체에 관여하여 진실성을 보는 것이 아닙니다. 위대한 사이언스가 검증하면 끝나는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6. 갯수가 중요하죠. 2004년 논문이 성공 그 자체라면 2005년 논문은 성공률에 대한 논문이기 때문입니다.
7. 나라를 위해 연구하는 과학자는 황교수 하나가 아닙니다. 그리고 설사 나라를 위해 연구한다고 하더라도 확실한 사실에 근거하여 거짓말 한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마당에 덮어주려고 한다면 나라 망하게 하는 꼴임을 왜 모르십니까? 부모가 자식을 믿어주는 것 중요하지만 자식의 허물이 있음에도 이를 덮어두고 남 탓 하는 것은 꼴불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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