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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8

  • 작성자
    무당색골
    작성일
    05.12.16 15:54
    No. 1

    전 음모론을 싫어하지만.....요며칠사이 뭔가가 터질게 가려지고
    그사이에 뭔가가 생기고..(예를 들어25억 한나라에 준거나..그런게 터진거..유야무야 넘어갔죠..)
    저도 음모론자가 되어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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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天流星
    작성일
    05.12.16 15:55
    No. 2

    ^^;; 감격적입니다..제 생각과 잘 맞아떨어지네요
    다만 저는 이렇게 쓸 재간이 없어서..^^;;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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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근로청년9
    작성일
    05.12.16 15:56
    No. 3

    전 어제밤에 황우석 교수가 자살하는 꿈을 꿨습니다. 그래서 아침내내 멍~ 지금도 머엉~ 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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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天流星
    작성일
    05.12.16 15:57
    No. 4

    ....제가 이렇게 감상적이 되다니..어쨋든 솔직히..제 생각에 음모론이 가장 설득력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어제부터 계속 음모론 이야기했다가 매장당할뻔 했지만요...그래서 이야기할맛도 잘 안나네요
    음..즐거운 하루되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天流星
    작성일
    05.12.16 15:58
    No. 5

    몇개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체세포를 이용한 환자맞춤형 줄기세포를
    단 하나라도 성공했느냐가 중요한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버나드
    작성일
    05.12.16 15:58
    No. 6

    틀린말이 있는데요 줄기세포의 개수가 지금 논란에 가장 중요한 거에요.,....
    황우석 교수의 문제의 논문의 가장 큰 주제는 '줄기세포를 만들었다'가 아니라 '몇개의 줄기세포를 만들었냐' 입니다...
    부디 열흘뒤에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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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5.12.16 16:00
    No. 7

    원래 줄기세포가 다 거짓이라고 생각한 사람 황교수님을 비판하던 분들중에서도 별로 없었을걸요. 그냥 약간 과장이 있었겠거니 했었지요.

    그래서 어제 다들 충격먹은겁니다. --;

    저두 빨리 열흘후에 결과나와서 좋게 마무리 됐으면 좋겠네요.
    어차피 제가 옹호하던 피디수첩은 이제 좋게 마무리 됐으니까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극성무진
    작성일
    05.12.16 16:01
    No. 8
  • 작성자
    Lv.1 랑이
    작성일
    05.12.16 16:01
    No. 9

    노사장은....발뺌이네요..

    아무리 보아도 노사장의 말중에는..
    아마 진실도 있는거 같습니다...

    요지는 부풀리기죠...

    배아복제 자체가 작년에 성공 242중에 1개란거죠
    상용화 하 기 힘든 %..
    결국 연구는 어느정도 성과를 거두었지만 성과 자체의 부족함으로 인해
    확대 한게 아닐까요...............그과정에서 누군가가(아마 연구원이겠죠..)그 사실을 엠비씨에 고발한거고....사건은 붉어 진거겠죠.
    노성일 이사장도 같이 가다가...점점 불리한쪽으로 빠지니까.
    발뺌하는거 같네요 발빠르게...

    황교수는 연구 성과를 확대(...이건 연구 지원 문제인지 아님 인지도 문제인지 모르겠지만...)한거고 아마 노성일 이사장도..같이 간게 아닐까 요;
    그러다가 발뺌...; 결국 그것이 대립이네요...

    황교수가 저렇게 자신있게 말하는걸 보아서는...그 5개의 배아줄기 세포는 진짜일꺼 같구요..그걸로 무마해 보려는듯..

    결국 모두 같이 가다가(............연구원포함 머 모를수 있는 연구원도 있겠지만....)사실 조작....자신들의 성과를 부풀린거.고..그래서 문제가 발생하자..첨에는 같이 가다가 강력하게(..노성일 이사장 첨에는 엄청나게 ..아니라고..).......분위기 보고 아니니 노성일이 먼저 발뻄하는거 같네요....황교수는 과대화된 성과를 배제한 진짜 얻은 성과로 나머질 무마 혈려는 움직임이고. - _- .


    그나저나 노이사장님 고만좀 우시지여 - _ - .나오지 도 않는 눈물 억지로 짜는건 보기 좋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근로청년9
    작성일
    05.12.16 16:02
    No. 10

    잠깐 살펴보는데 재밌는 말이 있군요.
    "이건 꼭 언론들이 만든 섬에 갖혀서 전국민이 데스매치를 하는 기분입니다." 라니 정말 재밌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5.12.16 16:04
    No. 11

    연말기념

    온 국민을 상대로한 반전드라마!!


    영화사에서 조만간 전격영화화 결정!

    등등.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랑이
    작성일
    05.12.16 16:04
    No. 12

    그러게요 영화로 만들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백백귀
    작성일
    05.12.16 16:06
    No. 13

    난자 때도 결국 노성일씨 말이 맞았죠. 며칠 되지도 않는 일인데 아무도 기억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무능력
    작성일
    05.12.16 16:06
    No. 14

    하여튼 전국민이 열심히 낚시 당한 것입니다.
    누가 옳든간에 엠비씨, 황우석교수, 노성일, 뭐, 등등 미국등등에 열씨미 낚시 당한 느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랑이
    작성일
    05.12.16 16:06
    No. 15

    근데 황교수가 몰레 가져 갔따는...50개의 샘플..

    왠지 노이사장이 알면서도............

    ㅡ_ㅡ;;;;;;;;;;;;;;;;;;;;;;;;;;;;;;;;;;;;;;;;;;;;;;;;;;;;;;;;;;;;;

    일부러 하나 남겨 뒀다가 뒷 다마를 까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초보무협광
    작성일
    05.12.16 16:13
    No. 16

    노사장이 말한것중.. 황박사 보다 자신이 더 똑똑하다고 말하네요 ㅡㅡ 어처구니없군요.. 김선종과의 친분을 들먹거리며 하는 꼬락서니는 정말 설득력이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무능력
    작성일
    05.12.16 16:14
    No. 17

    왠지 기자들이 노성일 이사장을 물고 늘어지는 듯한 분위기...

    모두가 좋게 끝날 수 있는 최선의 시나리오란 없는 것일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天方地軸
    작성일
    05.12.16 16:26
    No. 18

    -_-;;;; 답답합니다... 갯수가 중요한게 아니라는 주장은 누가 한 겁니까?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그 갯수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말이죠.
    사태의 본질은 뭡니까? 논문 DATA가 신뢰할 수 있느냐? 즉, 조작이 있었는가? 신뢰할 수 있는가?인데.... 이제 그깟 조금 과장한 걸 뭘 대수? 이런 소리입니까? ......학문이 뭐 장판 야바위꾼의 쇼도 아니고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O.S.T
    작성일
    05.12.16 16:43
    No. 19

    .......몇개인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구요?

    ............누가 그따위 소릴 합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니코
    작성일
    05.12.16 16:59
    No. 20

    '줄기세포의 개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니요...?

    되도록이면 이번 일에 관해선 눈팅으로 지나칠려고 했는데, 이건 정말 아니군요.
    확실하게 말해서 '개수'는 매우 중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중의 하나죠.

    저는 레니우스님을 잘 모르고, 또 이런 말씀 드리는 건 죄송스럽지만, 이런 글은...

    '솔직히 <<윗 글에는>> 설득력이 없습니다.
    모두 감정에 호소하는 말들 뿐이지요.
    그저 증거나 확신도, 그리고 상황증거도 없이 그저 말로서 감정을 자극할 뿐입니다. '

    노 이사장의 말에 대해 글 쓰신 분께서 논평하신 부분과 똑같은 글인거 같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줄기세포의 개수,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 어떤 음모론을 드시기 전에, 이 점 하나만큼은 확실히 알고 말씀해주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O.S.T
    작성일
    05.12.16 17:01
    No. 21

    '성공률'이 핵심인 논문에서 갯수가 중요하지 않다라....

    허참, 웃음밖에 안 나오는군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초보무협광
    작성일
    05.12.16 17:03
    No. 22

    허허 미안합니다 잘알지도 못하고 지껄여서요 리플은 삭제하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초보무협광
    작성일
    05.12.16 17:09
    No. 23

    오옹;; 리플이 없어졌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양거사
    작성일
    05.12.16 17:35
    No. 24

    무상제일검님의 생각도 상당히 공감이 가지만.. 랑이님 말에 더 공감이 가네요..

    인제는 황교수님이 다시 줄기세포를 만들어서 과학계와 세계에 보여주는거 외엔 답이 없을거 같군요.. 이런 상황에서 다시 만들어 질지도 의문이 들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협보자
    작성일
    05.12.16 18:30
    No. 25

    [줄기세포의 개수는 사실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 이게 말이 됩니까? 도대체 지금 사건이 어떻게 된건지 알고나 쓴겁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무협보자
    작성일
    05.12.16 18:36
    No. 26

    초보무협광님//

    [노사장이 말한것중.. 황박사 보다 자신이 더 똑똑하다고 말하네요 ㅡㅡ ] - 이런 말 한적 없습니다. 유언비언 퍼트리지 마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나같은너
    작성일
    05.12.16 18:47
    No. 27

    본문 글의 대부분이 어처구니 없네요.

    1. 어떤 사태에 대해 말할때 자신이 아는 한도내에서는 진실이다 라는게 발뺌이라면 발뺌아닌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됩니까? 심지어 황교수조차도 자신이 아는 한도 내에서 진실을 말 할 수 있을 뿐입니다. 자신이 아는 한도내에서 진실을 말하는것은 바람직한 태도지 비난받을 태도가 아닙니다.

    2. 음모론 함부로 말씀하지 마세요. 근거도 없이 ~카더라, ~일지도 모른다. 는 말은 밝혀져야 할 진실을 방해하는 행위에 다름 아닙니다.

    3. 우리끼리 박터지게 싸울때가 아니죠. 얼른 진실을 밝히고 뒷처리를 해야합니다. 진실을 밝히는 것이 박터지게 싸우는 겁니까?

    4. 황교수가 사기칠 이유 많습니다. 과학자로서의 연구와 성과에 대한 욕심 하나만으로도 사기칠 이유 넘칩니다. 저도 황교수가 연구비 빼돌려 사재를 채웠다는 말 들어보지 못했고 그점에서는 훌륭한 사람으로 봅니다. 그리고 저도 뻔히 드러날 거짓말을 왜 했는지 의문스럽습니다.

    5. 사이언스는 제출된 자료에 따른 결론이 타당한가를 보는 것이지 실험전체에 관여하여 진실성을 보는 것이 아닙니다. 위대한 사이언스가 검증하면 끝나는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6. 갯수가 중요하죠. 2004년 논문이 성공 그 자체라면 2005년 논문은 성공률에 대한 논문이기 때문입니다.

    7. 나라를 위해 연구하는 과학자는 황교수 하나가 아닙니다. 그리고 설사 나라를 위해 연구한다고 하더라도 확실한 사실에 근거하여 거짓말 한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마당에 덮어주려고 한다면 나라 망하게 하는 꼴임을 왜 모르십니까? 부모가 자식을 믿어주는 것 중요하지만 자식의 허물이 있음에도 이를 덮어두고 남 탓 하는 것은 꼴불견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세상상세
    작성일
    05.12.16 20:47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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