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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떠넘기기
2번.
이건 두고보면 알것이고.
3번.
이건 꾸미기 나름.

잘 보관하고 있다던 줄기세포는 곰팡이가 펴 버렸고...
그런데 세금 그만큼 지원받아서는 곰팡이가 펴 버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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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하나 더한다면 지금은 줄기세포가 없다. 오염되어서 ...........
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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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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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줄기세포가 없다가 아닙니다..ㅡㅡ;
기자회견 잘 들으세요
2004년꺼는 정부의 도움만 있으면 복원 가능하고
2005년꺼는 현재 미확인된 5+3 개가 있다고 했습니다.
10일이면 검증이 가능하다고 했고요
고무판은 황교수의 말은 믿지 않는 분이 많으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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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간 끌고나서 또 다른 소리하면 제대로 GG치는건가?
이윤열인가?50게이트 대박역전극 노리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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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에서 마무리 될 것 같네요. 피디수첩의 의혹제기도 몇몇은 사실인 것으로 드러나고(논문이 완전 뻥이라고 한게 아니거든요.) 어느정도 지금 줄기세포가 없지만 원래 있었고 앞으로도 나올 것이다 정도라면
개인적인 기분상으로도 믿고 싶습니다. --; 너무 개인적인 생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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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님 가급적이면 공격적인 언사는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님께서 어떤 생각을 가지는 지는 큰 상관이 없습니다만, 그런 식의 언사는 곤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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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수는 지금 줄기세포는 있다라고 말했고, 난자제공자의 동의만 있으면 지금 바로 체세포 추출도 가능하다고 했고, 중요논문도 있다고 했습니다만. 10일간의 시간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결과가 나오면 수긍하겠다고도 했습니다. 우리는 공정하게 지켜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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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피디수첩의 의혹제기는 정말 타당성이 있었다는 것을 인정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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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디수첩의 의혹제기는 타당했지만 취재윤리를 어긴것이 어물쩡 안넘어 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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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안된 중대 논문 말고, 발표된 논문은, 그래서 그건 진실이라는 건가요? 다만 자료들이 몽땅 지금은 없다? 아니 10일이면 만든다 인가요?
그럼 왜 첨부터 그렇게 얘기 안했는지, 이때까지 검사한 사람들은 오염된 건지도 몰랐단 말인가요? 곰팡이 쓴 거 가지고 한건가?
10일 후에 다시 결론 나니 기다려 달라는 거군요. 결국.
뭐, 10일 못기다리겠습니까? 그때는 결론 본인 입으로 딱 부러지게 내시길 바랍니다. 음모론 이런 소리 하지 말구요. 반전은 없구 연장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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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오염으로 없어졌다고 해서 이상수 없겠죠;;

이사장이 공기오염으로도 사라질 위험이 있다는데..

그나자나 역시 10일뒤면 아마나 GG 치겠군요 .. 므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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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준비중인 중요논문은 지금까지의 추락한 신뢰성을 회복할 만한 것이다. 랍니다. 지금까지의 과정이 사실이라는 것을 증명할 만한 논문인가보죠. 해동은 2주전부터 시작했구요. 이런 말 하긴 뭐하지만 지금 불만이 많아봐야 결론나면 그쪽으로 기울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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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극반전이 번복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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