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거 말입니다. 원래대로 하면 독자들이 혼란스러워 못봅니다. 그래서 일반 영미소설 번역에서는 하나로 통일 시킵니다. 독자 혼란 방지가 우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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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호칭하는 사람과의 관계로 정해지던데도 엄청 헷갈리더라구요. OTL 성으로 부르면 안친한사람. 이름으로 부르면 친한사람 애칭1로 부르면 가족/지인 애칭2로 부르면 가족/연인/특별한사람 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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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작품 읽다보면 곤란할대가 있죠.. "저기 저 검은 모자를 쓴 사람이 미스터 잭슨일세! 이보게 마이클! 여기 톰슨씨와 인사하게. 잭, 미스터 잭슨씨는 모자사업을 하시지. 마이클, 이쪽은 이번에 방직사업에 뛰어든 미스터 톰슨이라네. 믿어볼만한 친구지." 이런 문장은 친절한편이죠... 결국 작가님이 적절히 써야 합니다.
일본도 이름과 성을 따로 부르지 않습니까ㅇ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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