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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연히 내돈내고 보는 작품인데 그런 작품들이 있어야 쓰나요...
에고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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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그런 법이 아직 존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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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나 제제는 꼭 법적인 사항은 아닙니다.
문피아 자체적인 패널티 사항이라던가 기타 관리요소를 이야기 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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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피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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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권리요 없다고 봐야 할듯 님처럼 문의도 해보았지만 답은 복붙이더라구요 문피아가 하는 행동은 딱 세가지 입니다 전화독촉, 이메일 발송, 완결시까지 지급금 유예 및 게시판 미활성 그래서 작가들은 급완결로 가지요 거기에 대한 대책 없어요 . 오로지 작가편이고 독자들은 보고싶으면 볼거니까 신경 안쓰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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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는 택배회사고, 작가분은 택배기사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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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판+무 유료 연재 시장에서 작가의 무분별한 연재중단이나 지연 연재 혹은 성의없은 급완결로 인한 상황에서 독자에게 보상을 해주는 곳은 그 어디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XX오나 XX브 XX버 XX라 등등 한국에 존재하는 유료 연재 시스템에서는 독자의 권리라는게 사실 상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저 작가를 기억해놓고 그다음 연재를 할 시 피해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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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돈을 내고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기존 독자들은 현 상태가 이러니 이해하고 알아서 잘 피해가자 인가 보군요..

제가 이야기한 규제나 제제 같은경우도...
법과 상관없이 실행 할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예를들면 작가정보 공유 / 기존 작품별 연재주기 등의 통계 데이터 제공.
특정 작가의 닉네임 or IP 차단기능( 반대의 경우는 구현되어 있음) 등등...
조금만 고민해 보면 많은 방법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기존 개발된 작가를 초점으로 한 시스템을 반대로 독자를 초점으로 하여
한번 생각해보면 많은 방법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권리를 스스로챙기지 않겠다는데 머라고 드릴 이야기는 없지만...
제가 이야기 드리는 부분은 작가를 처벌하자도 아니고
관련 금액을 환불하자도 아닙니다.

독자가 해당글을 구매 할때 해당 작가에 대해 공정히 평가할 수 있는 ..
또는 그런일을 당했을때 반복적으로 당하지 않게 하는 방법등..
구조적인 문제를 이야기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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