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배우의 연기랑 같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또 배우의 연기란 무에서 그냥 탁! 나오는게 아니라 끊임없는 노력과 배움의 연속에 그 모든 것이 성숙해져서 나오는 거지요.톨킨스도 죽을 때까지 소설을 위해 이것저것 배우고 자료를 모았다죠. 늑대와 향신료의 작가도 오랫동안 자료를 모으고 사전지식을 늘리고 글을 적었고요.요즘 신인 작가님들이 의욕과 아이디어가 넘쳐서 좋은거 같은데 기본상식이나 그 소설에 필요한 기타 전문, 혹은 기초 지식이 터무니 없이 부족해서 (컵에 물이 부족하면 물을 채워야하듯) 결국 알갱이가 텅 빈 소설들이 나오는 모습을 보고 한숨이 다 나오더군요...결국 배우는 만큼 나온다는 말이 틀리지 않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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