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리버풀하고 첼시 그 경기는 서로 그냥 공격할 맘도 하나 없이 비기려고 게임하는 거 같더군요. 대충 수비에서 공돌리다 미들 거치지도 않고 뻥 한 번 차고, 그러면 상대팀도 그거 받아 대충 수비에서 공돌리다 또 뻥차주고... 게임 내내 이 패턴의 반복이었다는... -_-;;
(시즌 초반의 첼시는 수비뿐만 아니고 공격력또한 정말 막강화력을 자랑했었는데, 요즘은 1-0으로 이기는 경우가 대부분일 정도로 공격력, 골 결정력이 좀 부진한 거 같더군요. 뭐, 어차피 그런 수비축구를 지향하고, 그게 이기기 위해 최선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서도, 요즘은 우째 첼시 경기가 재미가 없다는...-_-a)
(그러다 보니 첼시 수비가 한 번 시원하게 관광당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ㅎㅎ 챔스에서 바르샤 함 만나서 우리 딩요-에뚜-메시 요 공격라인에 관광함 당해줬으면...아.. 관광까진 힘들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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