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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최순실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상황이고
우병우는 출석요구서 수령거부하고 도망간 상황입니다
내일 오전 국정조사에 출석하지 않으면 동행명령장을 발부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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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 네크로맨서가 있는거 같습니다

출석하라는 사람마다 왜 그렇게 아픈사람이 많아지는지 생기흡수하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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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처럼 할꺼면 그냥 안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이재용 부회장에게 질문을 했으면 대답할 시간쯤은줘야하는데 꼭 일부러 도와주는것처럼 윽박지르면서말할 타이밍을 뺏어가다가 발언시간 끝나더군요몇몇 새누리당쪽 의원들 비슷한 패턴으로 흘러가서의심이 많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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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들을생각 않하고 자기 할말만 하려고 하더군요 답변을 하게해야 실수로 라도 진실이 나오던지 나중에라도 위증죄의 근거가 될텐데 한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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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박지르는 재미에 자기가 도취한 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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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언변이 부족하면 질문자를 대리로 두는건 불가능할까요?
예리하게 국면을 이끌어갈 사람들은 넘쳐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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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해서 적자면,
1. 최순실 출석하지 않았고, 현재 오후2시까지 동행명령 내려진 상태
2. 국정조사 일정 추가 예정
국회에선 이렇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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