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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위의 글에 대해 반론하고 싶으시면
[왠만하면] 토론란을 이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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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번 사태에서 제가 느낀 가장 중요한 문제점은, 거짓말, 취재윤리, 연구윤리, 생명윤리 등의 문제가 아니라, (이러한 일은, 어디에나 있을 수 있는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쉽고 크고 빠르고 강하게 형성된 대중들의 제어불가능한 힘의 위험성이었습니다. 사태가 어떻게 마무리 되든간에 MBC마크의 빨간점이 문제라는 식의 괴상한 논리까지 동원해가며 무책임하게 대중들을 선동했던 모든 언론사와 포털 뉴스들은 이 사태에 대해 자신들의 책임을 반드시 져야만 할 겁니다.

저는 거짓말, 취재윤리,연구윤리,생명윤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중들이 바보인줄아십니까? 대중들의 여론이 너무 쉽고 빠르고 강하게 형성된 이유가 언론과 포털들 때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일반 시민들을 너무 가볍게 보시는군요. 우리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누군가 부추켜서 여론을 만들고 조작이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어느나라보다 정보의 순환이 빠른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그리고 남들의 의견을 그대로 옮기기 보다는 자신의 의견을 몇줄이라도 생각하고 써서 올려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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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을 토론란에다가 올리라는 글을 쓰시려면 애초에 이곳 정담란에 올리지 말으셨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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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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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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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총정리라고 하셨는데 한 개인의 관점에서 사건의 경과를 늘어놓고 자신의 판단을 적어놓은 글일 뿐입니다.아직 모든 의혹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누가 총정리를 할 수 있다는 말입니까.

전 어느쪽에서도 욕을먹는 양비론자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런식의 개인적인 판단이 마치 진실인양 전달되는 글에는 동감할 수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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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황교수를 지지하는 생각이고 결과가 나올때까지 그러하겠지만
관련 학계 교수들의 요구와 사이언스지 측에서도 해명요구도 있었고
올바른 진행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이 되어지는군요.
논란이 얼른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얼른 일어나셔서 의혹해소에 나서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무엇보다 제가 황교수를 지지하는 이유는 난치병, 불치병에 고통받는 환자 및 주윗 분들이 배신감과 허탈감에 몸부림치는 걸 상상하기 싫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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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상황정리 됐습니다

마침 미국의 김선종 연구원이 양심선언 비슷하게 했군요
저번 ytn과의 인터뷰 때도 말했지만 ytn이 이 진술을 은퍠한 모양입니다 그리고는 이제 김선종 연구원이 ytn에 숨겼다고 뒤집어 씌우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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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글쎄요! 아직도 그것이 진실이라고 믿지는못하겠습니다.
뭐 이제는 언론자체를 믿지못하는지라.. 특히나 기사가 오마이와
프레시안쪽에서 나온것이라서.. 저도 이제는 좀 더 지켜보고 최종결과를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참 이번에 참 언론에 많이 실망한다는... ㅋ
( 솔직히 김연구원의 말도 못믿겠고 언론도 못믿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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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news.naver.com/hotissue/read.php?hotissue_id=554&hotissue_item_id=19352&office_id=002&article_id=0000022750§ion_id=8
target=_blank>http://news.naver.com/hotissue/read.php?hotissue_id=554&hotissue_item_id=19352&office_id=002&article_id=0000022750§ion_id=8
</a>

김선종 연구원의 녹취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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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최신 ytn기사에는 김선종연구원이 다르게 말하고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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