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빗자루 이야기는 '해리포터 사이언스'책 부분을 참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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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여전히 좋은 감상평을 올려주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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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남님이 한순간 무자게 유식해 보였어요! 단지 댓글에서...... 약간의 기쁨을 !!!!!!
ㅎㅎ 네.. 과학동아에서 예전에 부록으로 나온책이에요. ^^*
4권까지는 재미있었는데 말이죠.. 뒤에는 흥미가 떨어져서..+_+.. 7권에서 해리를 죽여버린다면 또 볼지도...=_=;; 주인공이 죽는게 좋아요~
말씀하신 부분들은 분명 해리포터의 장점들이지만 약점들도 있죠. 예를 들자면... 자신의 미래와 정체성등 십대들이 흔히 가지는 그런 고민이 전혀 없는 해리와 친구들 -_-ㅋ
해리포터는 한국에서 저평가를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 적어도 이곳 고무판에서는요. 플롯의 완성도, 항상 빠지지 않는 반전, 그리고 반짝이는 재치가 보이는 문장력 (원문)도 상당히 훌륭하지요. 하긴 작가가 1부를 내기도 전에 7부까지 완벽하게 구상을 마쳤고, 마지막 단어가 무엇이 될 것인지도 이미 옛적에 정했다하니, 어설픈 작품이 나올리가 없겠죠.
장점이 확실이 많은 소설 이기는 하죠^^
불의 잔 까지는 재미있게 보았지만 불사조 기사단부터는 아예 안보는 중
해리와 친구들 같은 경우는... 십대들이 흔히 가지는 고민으로 걱정할 여건이 되지 않죠 - 볼데모트라는 존재 때문에 -_-;; 그렇다고 십대 청소년들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다른 수많은 다른 판타지 소설들이 그런 주제에 깊게 파고들어가는 것도 아니잖아요.
라됴를 듣던중...요번의 불의잔을 애들 데리고 간 학부형들의 말을 빌리자면 애들 반응이 조금 별로였다더군요. 폭력성 (죽음 누가 죽는지는 네타이기떄문에 안밝힘) 등도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빈번해지구.. 뭐 그렇다고들 하는데..본인은 재미있게 봤음으로 무효!
그게 그런대로 볼만한 것도 사실이지만 1억부 이상 판매란 무게감을 생각해 본다면 뭔가 부족해 보이는 것도 사실이죠. --;
불의잔부턴 참 재밌게 봤는데 왠지 불사조기사단부터 전 시들하네요.. 으음..다시 읽어봐야겠다는.
아...불의잔까지는..이군요 ㅜ 오타쟁이
해리 포터의 팬으로서 좋은 감상글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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