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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0

  • 작성자
    Lv.65 극성무진
    작성일
    05.12.06 21:50
    No. 1

    두분이 이야기 하시고자 하면 토론 마당이나
    쪽지가 좋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협보자
    작성일
    05.12.06 21:53
    No. 2

    자꾸 이번 논란의 핵심을 비켜 가시네요.
    이번 논란의 핵심은 재연 가능한가, 아닌가가 아닙니다.
    그 논문이 사실이냐, 아니냐죠.
    이 둘의 차이를 모르시는건가요?

    그리고 저한테 하실 말씀 있으시면
    밑에 제가 쓴 글의 댓글을 이용해 주세요.
    그곳에서 답변해 드릴테까요.
    'To 무협보자님'이라는 제목이 두개나 올라오다니 민폐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7 지나
    작성일
    05.12.06 21:55
    No. 3

    말장난에 불과 합니다.
    논문의 진위여부를 그럼 님은 어덯게 입증할 수 있다는의견이십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협보자
    작성일
    05.12.06 21:59
    No. 4

    재검증으로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7 지나
    작성일
    05.12.06 22:02
    No. 5

    재검증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협보자
    작성일
    05.12.06 22:03
    No. 6

    pd수첩에서 하자는 재검증요.
    몰라요? 그걸 모르고 무슨...;;;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무협보자
    작성일
    05.12.06 22:06
    No. 7

    근로청년님//

    누가 pd수첩에서 직접 한다고 했나요?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하자는거죠.

    그리고 관점의 차이일수도 있는데,
    이대로 흐지부지 넘어하는 것보다 확실히 집고 넘어가는게
    더 우리나라 과학계의 위신을 높여 줄것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7 지나
    작성일
    05.12.06 22:06
    No. 8

    그건 재검증이라는 용어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재검증이란 황교수님의 논문에 따른 재현을 통한 검증이지요.

    pd수첩에서 하자는 재검증은 그 결과에 상관없이 의혹만 계속해서 증폭될 어느 쪽도 납득할 수 없습니다. 단순히 디엔에이 검사와 그 합치 여부로 이번 사건이 결정되고 그 여부로 황교수님의 논문의 진실성이 검증된다라고 생각하십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협보자
    작성일
    05.12.06 22:09
    No. 9

    지나님//

    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7 지나
    작성일
    05.12.06 22:10
    No. 10

    황교수측의 동의 여부는 필요없습니다. MBC측이 일방적으로 이번 사태와 관련된 결과를 발표하면 됩니다. 황교수팀의 논문이 재현 안된다면 입증책임은 황교수팀에게 넘어가겠지요.

    사족입니다. 개인정으론 그럴확률이 별로 없다라고 생각됩니다.
    논문 발표이후 일본과 새튼 교수측이 거둔 성과는 황교수팀의 논문이 부정된다면 전개되기 어려운 이론적 기초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두근요
    작성일
    05.12.06 22:14
    No. 11

    현재 상황에서 누가 입증을 해야 하는 원칙은 확실합니다. 바로 데이타 조작 의혹이 있는 논문의 연구자가 속해 있는 서울대와 그와 관련된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는 정부에서 나서야 합니다. 그런데, 과연 이 두 기관이 이 문제를 검증할 의지가 있을까요? 현재로선 스스로의 자정능력이 0인 우리나라 과학계의 암울한 현실을 볼 수 있을 뿐입니다.

    애초에 데이터 조작을 고발한 내부 고발자가 과학 기관이나 정부기관을 찾지 않고 언론인 피디 수첩을 찾은 이유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과연 고발자가 먼저 정부기관이나 과학 기관을 찾았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피디 수첩의 문제점은 신빙성있는 데이터 조작에 관한 제보를 받고도 너무 무리한 욕심을 부렸다는데 있습니다. 혼자서 무리하게 취재를 하다가 망해버린 것이죠. 피디 수첩은 고발자를 대신해서 검증을 요구하는 중간자 역할을 하는 것이 옳았다고 보여집니다. 한편으론, 한 명의 내부 고발자가 피디 수첩이란 프로그램으로 바뀌어졌다고 해서 과연 서울대나 정부가 데이터 조작에 관한 조사를 했을 것 같지도 않습니다. 현 상황에서도 꿈적도 않고 있는 서울대와 정부를 보면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지나
    작성일
    05.12.06 22:15
    No. 12

    유전공학의 진보는 놀라울 정도입니다. 그런데 그 전개과정에는 일정한 지향성과 단계가 있습니다. 황교수팀만이 아니라 경쟁하는 수많은 연구팀들이 이 과정을 밟아 나가는 것입니다. 밟아야할 계단을 밟지 않거나 방향이 틀리면 바로 지적되고 비난되는 것이 이 바닥입니다.

    손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지요. 만일 황교수님의 논문이 거짓이었다면 앞으로 결코 6개월을 넘길 수 없을 것입니다. 다른 연구팀들이 황교수팀이밟고 있는 계단에 도착하는데 그 이상의 시간은 필요없을테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협보자
    작성일
    05.12.06 22:19
    No. 13

    지나님//

    자꾸 딴 소리하시네요.
    아마 재검증과 재연을 헛갈리시는 것 같은데요.
    관련 기사 찾아서 읽어보시면 아실겁니다.
    이걸 구분 못하시면 얘기가 안되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무협보자
    작성일
    05.12.06 22:20
    No. 14

    근로청년님//
    공신력 있는 기관은 황교수가 지정해도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7 지나
    작성일
    05.12.06 22:21
    No. 15

    무협보자님,
    형사사건의 피해자나, 아니면 친자확인같은 디엔에이검사로 명쾌하게 결정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수많은 반대와 논라이 있을 뿐이지요.
    이 경우는 지켜보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반년정도면 검증이 이루어 질테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근로청년9
    작성일
    05.12.06 22:24
    No. 16

    인터넷 신문을 믿는다는 것 부터가 쇼킹하군요. orz
    아닙니다. 모든 이야기를 끝냅시다. 이건 그저 소모적이고 추측성 말싸움일 뿐입니다. 평행선은 결코 교차하지 못 하죠.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 보는 것이 가장 좋을듯 합니다. 그래서 모든 덧글을 지웁니다. 여기서 끝내도록 하죠. 그러니 이런 종류의 논란이 있는 글은 토론마당에서 합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협보자
    작성일
    05.12.06 22:25
    No. 17

    지나님//

    걱정 되요.
    그리고 dna검사로 명쾌하게 결정될수 있다고 다들 그러던데요.
    근데 사이언스 눈치 보느라 못한다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무협보자
    작성일
    05.12.06 22:26
    No. 18

    근로청년님//

    저는 인터넷 신문을 '안' 믿는다는 것 부터가 쇼킹하군요. orz
    댓글은 왜 지워요?
    그럼 저 혼자 중얼거리는 걸로 보이는뎅..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유니크블루
    작성일
    05.12.06 22:27
    No. 19

    DNA검사만으로는 결정 안납니다. 원본이 되는 샘플이 있어야죠.

    원본인 줄기세포를 가져다가 DNA 추출하고 추출한 DNA를 환자의 것과 비교해야 합니다.

    DNA만 비교하면 환자의 DNA인지 복제된 DNA인지 누가 알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협보자
    작성일
    05.12.06 22:29
    No. 20

    유니크블루님//

    그럼 그렇게 하면 되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유니크블루
    작성일
    05.12.06 22:32
    No. 21

    무협보자님// 그런데 그렇게 하는 행동 자체가 과학이 언론에 휘둘린다고 외부에서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기사는 안 읽어보셨나요. 과학은 과학으로 검증되어야 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것이 아니지요.

    만일 황교수님의 논문이 거짓이라면 다른 누군가가 네이쳐에 기고할껄요? 싸이언스를 먹칠할 절호의 기회니까요. 기다리면 됩니다. 황교수를 몰락시키고 싶은 사람은 국내 뿐만 아니라 국외에도 충분히 있습니다.

    한번 준 샘플을 제대로 보존처리 못해 날려먹은 PD수첩인데 또 주고 싶을까요? 저같으면 안줍니다. 또 날려먹고 헛소리 할까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협보자
    작성일
    05.12.06 22:43
    No. 22

    유니크블루님//

    [그런데 그렇게 하는 행동 자체가 과학이 언론에 휘둘린다고 외부에서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기사는 안 읽어보셨나요. ]
    -읽어 봤습니다. 그리고 재검증하는게 낫다라고 과학자들이 말하는 기사도 읽어봤습니다.

    [기다리면 됩니다.]
    - 기다리면 된다고요? 당장 내년에 정부가 황교수에게 주는 연구비가 100억이 넘습니다. 이틀 걸리는 재검증만 하면 되는데 왜 기다려요?
    만약 논문이 거짓이라면 다른 나라 과학자가 밝힐때까지 기다려야 하는건가요? 그때는 사태가 더 악화될텐데요.

    [한번 준 샘플을 제대로 보존처리 못해 날려먹은 PD수첩인데 또 주고 싶을까요?]
    - 이건 확실한게 아니죠. 황교수가 일부러 판독불가능한 샘플을 줬을수도 있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유니크블루
    작성일
    05.12.06 22:47
    No. 23

    무협보자// 여기서 키보드워리어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사실상 없습니다. 만일 무협보자님이 자신의 생각이 옳으시다면 인터넷에 떠다니는 뉴스데스크 광고주들의 연락처에 전화를 걸어서 광고 지지 의사를 밝히시면 됩니다.

    아니면 MBC 앞에 나가셔서 MBC 폐지 시위 반대 시위를 하시거나요.

    어쨌든 이러고 있는 사이 황교수님의 연구는 계속 중지중이고 후발주자들은 계속 따라잡고 있을 것입니다.

    정부의 입장은 지켜보자는 것이고 이것을 뒤없을 힘은 네티즌에게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깜장바위
    작성일
    05.12.06 22:55
    No. 24

    무협보자님은 MBC 알바입니다. 그러니 무협보자님의 낚시질에는 안걸리는 것이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괴담꾼
    작성일
    05.12.06 22:57
    No. 25

    유니크블루님
    PD수첩의 1차검증 결과가 프레시안에 떴더군요. 고정액이 잘못되었다는 주장도 많은 과학도들에게 비판받은 내용입니다. 줄기세포의 DNA와 피험자의 DNA가 서로 다르다는 결과가 하나 나왔습니다.

    네, 충분하지 않죠. 그러니 재검증이 필요합니다.

    재검증 안한다면, 저 하나의 결과를 믿어야 하지 않을까요?

    깜장바위님은 재미없으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깜장바위
    작성일
    05.12.06 22:58
    No. 26

    아니라면 무협보자님이 증명하세요. 그 증명방법에 제생각과 일치하지 않는다면 님은 MBC알바임이 증명되는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깜장바위
    작성일
    05.12.06 23:00
    No. 27

    어짜피 같은 논리인데 하나는 논리적이고 하나는 재미없다라 너무 편애하시는 것아닌지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지나
    작성일
    05.12.06 23:02
    No. 28

    아주 간단합니다.
    황교수팀이 계속 연구해 나갈 수 있도록 터치하지 않으면 됩니다.
    연구의 지속적인 발전단계를 보여 달라고 하면 됩니다. 물론 황교수팀이 아닌 다른 나라의 유전공학팀에서 나올 수 도 있습니다만 말입니다.
    디엔에이 검사와 그로인한 논쟁도 최소한 그정도의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깜장바위
    작성일
    05.12.06 23:08
    No. 29

    그리고 또하나 YTN 보도이후로 진보 대 보수라는 대항은 깨져 나가고 있습니다. 한겨례와 오마이나 프레시안등이 말한 일그러진 애국주의에 KBS와 SBS가 동참하고 조중동이외에 한국,경향등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오늘자 KBS뉴스를 보시면 밑에 무협보자님이 올려놓은 기사들은 모두 반박당했습니다. 그것도 같은 언론에 의해서요.

    뭐 KBS를 수구나 보수로 보신다면 말할 필요도 없지요. 전 따로 무협보자님의 글에 반박하지 않겠습니다. 좀 있다 밤 12시에 하는 KBS 뉴스를 보시길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파랑검루
    작성일
    05.12.06 23:09
    No. 30

    아직도 그렇고 있네...
    뭐 답이 나왓는데 뭐 하고 있누..
    뒤가 마르면 화장실 가면 되지..
    지나거기..님..뭐 그래 그냥 지나쳐..쌈하지말아..요..
    후안무치한 사람들이 싸우는 거거든요..
    전 살다보니 후안무치해져서 준비가 된 사람이라...
    지나님은 옳은 길로 가시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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