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3

  • 작성자
    Lv.65 극성무진
    작성일
    05.12.06 11:18
    No. 1

    사태가 매우 커졌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神색황魔
    작성일
    05.12.06 11:18
    No. 2

    지난달 국제학술지에 기재했지만 원래 이 논문의 시기는 일본 내에서 5월이라는 이야기가 누리꾼 사이에선 지배적이군요. ㅡㅡ;..아직은 정확한 것 아니지만 출처가 일본쪽이라네요..-_-;; 믿고 싶진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두근요
    작성일
    05.12.06 11:30
    No. 3

    사실 이렇게 말하고 싶진 않았지만 그 이병천이가 다 계산하고 조선일보에 떠든 것 같습니다. 명색이 대학교수라는 작자가 출판된 논문이 언제 완성된 것인지 모를리는 전혀 없으니까요.

    황교수는 전화에다가 콜록거리기나 하면서 이병천 이런 작자들이 국민들과 정부를 기만하는 언론플레이나 하는 것을 보다보니 이제 황우석팀 전체에 대해서 어떤 티끌만한 동정심도 안 가지게 되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Laughter
    작성일
    05.12.06 11:40
    No. 4

    도대체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_-;
    꿍얼꿍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테사
    작성일
    05.12.06 11:44
    No. 5

    좀 이상한 거 같긴 합니다. 솔직히 지금은 뉴스라는 것을 만들어내는 모든 단체를 못믿겠어요. 관련 사람들은 하나같이 거짓을 말했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05.12.06 12:03
    No. 6

    일본에 따라잡힌것 맞는 거 같슴다.
    왜냐면 황교수네 멍멍이는 이미 한참 전에 완성되거잖아요?(작년일검다)
    울나라 멍멍이 복제로 세계가 까무러친 이유가 멍멍이 복제는 넘 어려워서 손들을 뗀 과학자가 많은 상태였거든요. (소, 양, 야옹이는 딴나라에서도 복제했었음. 그러나 멍멍이는 유전자 뭐 어쩌구가 더럽게 복잡해서 복제 못하고 다들 끙끙댔음)

    분명히 멍멍이 복제는 우리가 먼저했으니까 논문도 당근 우리가 먼저 냈어야했는데, 일본이 이번에 낸걸보면, 6개월동안 피디수첩에 발목잡혀서 시간낭비했던 우리가 따라잡힌겁니다.

    더러운 일본놈들. 우리가 멍멍이 복제 먼저 한걸 뻔히 알면서 어케 학술지에 멍멍이 논문을 낼 생각을 할까요? 걔네는 존심도 없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투명드래곤
    작성일
    05.12.06 12:07
    No. 7

    아니 이사람들은 왜이렇게 말도 안되는 언론플레이만 해댄답니까..
    짜증이 솟구치는군요
    기자들 중에는 논문 내 본 사람이 아무도 없답니까? 아우 진짜
    밑에는 퍼온 댓글입니다. 바이오쪽 공부하고 있는건 아니지만.. 이공계쪽 분들이라면 다 공감하실듯

    1. 제출 날짜가 우선입니다. 근데 이거 서로 비슷한 시기면, 즉 서로 상대편의 결과를 모르는 상태로 독립적으로 일이 된거면 몇주 차이는 별로 크게 중요치 않을수도 있습니다. 만약 기사가 사실이면 황교수측 논문도 어딘가에 출판예정이던지 최소한 서브밋이 되어 있어야죠. 기사가 말이 되려면 황교수 논문도 어딘가에 나올 예정인데 일본 논문을 보니 자신들 논문보다 며칠 먼저 서브밋이 된거고, 그때가 하필이면 피디수첩이 바지가랭이 잡던 때다. 이렇게 돼야겠죠?
    2. 보통 실험이 다 끝나야 논문이 되고 서브밋이 되겠죠. pd 수첩이 제보를 받은게 6월이면 제보 받자마자 황교수 바지가랑이 잡고 늘어졌을리는 없고 뭐 후하게 해서 7월쯤 부터 귀찮게 했다고 하지요. 이때는 이미 일본사람들 논문은 리비전 마지막 단계 였을거예요. 즉 기사의 주장은 아무런 인과관계가 없어요. 그분들 그리 억울하시면 지금이라도 내시면 돼요. 초록 잠깐 보니 일본논문은 완전히 스템셀 확립한건 아닌거 같아요. 아직 안늦었으니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05.12.06 12:14
    No. 8

    타임지인가 어디 암튼 무쟝 유명한 잡지에서
    올해의 최고 발명품으로 황교수네 멍멍이를 뽑았어요. ^^
    황교수네 멍멍이는 그만큼 충격적이었다는 거죠. 흐흐흐..

    근데 그런걸 다 알면서 자기네가 먼저 한것처럼 멍멍이 논문을 내는 일본애는 어케된 애야? =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금시조
    작성일
    05.12.06 12:56
    No. 9

    일본 애들 논문은 수정란에서 뽑은 것 아닌가요?
    그렇게 알고 있는데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금시조
    작성일
    05.12.06 12:59
    No. 10

    두근요님은 아주 작정을 하신 모양입니다 ^^
    작자에다가 언론 플레이에다가 ...
    황교수를 마징가 제트로 아시는 모양입니다.
    6개월 넘게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부정하려는 세력의 괴롭힘을 받은 사람입니다.
    안 아프면 그게 이상하지요.
    이 기사는 그냥 세계가 이렇게 빨리 변하고 있다 .. 라고 보시는 게 맞을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05.12.06 12:59
    No. 11

    잉? 그런가요? -_-ㅋ
    우리 멍멍이랑 달라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두근요
    작성일
    05.12.06 14:00
    No. 12

    예 사실 대학교수에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 작자니 하는 말을 하면 안 되는거죠. 하지만, 저번에 황교수님이 없어서 줄기세포가 죽어가고 있습니다.. 라는 진짜 듣는 사람을 허탈하게 하는 발언은 차라리 애교라도 있었죠, 이 번 발언은 너무 악의적이거든요. 논문 한 번이라도 내 본 사람은 절대로 모를 수 없는 사실인데.. 바로 이런 것을 언론 플레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제 저는 저 사람들 이름 뒤에 교수니 박사니 하는 말을 붙이기 싫어졌습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늘금
    작성일
    05.12.06 17:19
    No. 13

    큰 사건이 터지면 곁가지가 붙는게 당연지사 아닙니까.
    중요한건 역시나 사건의 본질을 보는거라 생각됩니다.
    삼천포로 빠져서 곁가지에 화내고 분노하는 일은 역시나 소모전일뿐.
    지금 우리가 밝혀야 할 진실은 어떤것인가요.
    일본이 먼저 논문을 낸것으로 왈가왈부 하는것은 황우석 박사팀의 연구성과가 사실이냐 거짓이냐와는 본질이 틀린일 아닙니까.
    언론플레이를 한다고 칩시다. 그래서 황교수팀의 줄기세포연구성과는 거짓입니까 사실입니까.
    정보의 홍수속에서 가장 주위할 점은 본질을 흐리지 않도록 하는일이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