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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유 여전히 한국 들어가고 싶어해요. -_-;;
미국인 아니라고 자기는 한국 사람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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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그래도 저는 제가 한국인인 게 자랑스러워요.
지금 잠시 공부때문에 미국에 와있지만, 누군가가 동양인 여자애라는 이유로 니하오나 곤니찌와를 외칠 때, 저는 꼭 '안녕하세요'라고 대답해주고 갑니다.
문제가 되는 사람은 전체 국민의 1%도 안된답니다.
다른 많은 선량한 국민들의 나라인 대한민국을 굳이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을 거 같네요. 단지 앞으로 더욱 자랑스럽도록 고쳐나가야 할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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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방향으로 생각하실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들과 우리는 다르지 않습니까?
아닐 때 아니라고 할 수 있는 우리들이면...
전후 그 폐허에서 이렇게 일어날 수 있는 우리들이면
자괴감을 가질 이유는 없습니다.
잘못되면 제대로 잡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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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금강님도 늦게까지 계시네요...;;
혹시 금강님도??
ㅎㅎ
아무튼 좋은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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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할 필요 없습니다.

자신에게 당당할수 있다면, 떳떳하게 나는 한국인이다. 라고 말하십시오.

그래서 다시보게 하는겁니다. 한명이라도 더 많이.

사실 세상에는 '나는 어디어디 사람입니다.' 이전에 '나는 사람입니다.'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는 사람이 별로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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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국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이 되면 좋겠지요 ㅎㅎ

실망스런 일들 참 많지만... 눈을 감고 싶은 일들이 깔려 있지만

나 하나만 보고 내가 더 나은 사람 당당하고 멋진 사람이길 힘쓰고

그런 하나하나가 늘어가면,

언젠가는 모두다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라고

언제 어디서나 당당히 나아갈 수 있는 그런 때가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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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많은 문제가 있지만 미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단지 미국은 한국보다 일찍 문제점을 발견해서 고치고 지금도 고치고 있죠. 물론 한국도 마찬가지고요. 우리들이 좀 더 한국인이어서 자랑스럽다고 말할 수 있게 노력해 나가야 하겠죠.(여러가지로 노력해야겠죠. 특히 정치권 아저씨들 국회가 K-1의 사각링인줄 알고계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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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느 나라 사람이냐 하는 것은 자랑도 수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선택한 것, 내가 노력해서 얻은 것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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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님의 의도는 많은 동감이 갑니다..

하지만 유승준이 결혼했습니다..아기가 생겨서 그 아기에게

니 아버지는 한국인에게 거짓말을 해서 같은 피부에

같은 두상=머리모양..가진 대한민국에는 갈수없단다......


이렇게 하면 아기가 많이 행복해 할까요??


대한민국은 미국처럼 피부갈등이없죠..

미국처럼 서로 나몰라라 하는것이 아니라

재난을 당한곳이 있으면 어디라도 발벗고

도와줍니다..길을가다가도 어려운사람이 있으면

세상어느곳보다 정많게 도와주는곳이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이런정이 있고 착한사람많은 곳이 바로 우리의 대한민국입니다..

개새끼 몇마리와 미꾸라지 몇마리가 탕을 흐려도..

큰그릇은 끄떡하지도 않습니다...대한민국은 저력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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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미국인이라..머 그렇게 생각하는 미국인들도 있겠지요

그래도 머 자연재해나 판결하나에 폭동이나 약탈 수없이 일어나는
미국보다는..
큰 재해나 사고 발생하면 서로 돕기위해 애쓰는 대한민국과
그 나라의 국민이라는게 자랑스럽습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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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당당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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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계인..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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