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맞습니다. 비판을 하려면 보고 나서 해야죠.
다른 언론의 보도만으로 욕하는 것은 잘못된 행동입니다.
지금까지 잘해 왔던 pd수첩은 믿지 않으면서
다른 언론은 믿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논란이 된 pd수첩 시청률이 4.8%였다고 합니다.
20명중에 1명도 안 봤다는거죠.
보고 나서 욕하시는 것은 정당하지만(자신의 의견이니까),
안 보신 분들은 섣불리 판단하는것은 위험합니다.
pd수첩을 욕하시는 분들중에 '더이상 언론에 놀아나지 않겠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지금 현재 다른 언론에 놀아나는 것은 아닌지 한번쯤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벌써 2부 내용을 예상하고(다른 언론을 기사만 보고) 욕하시는데,
최소한 2부가 방송된 후에 그래야만 한다고 생각되네요.
어짜피 mbc나 황우석쪽이나 갈때까지 갔습니다.
둘중 하나는 죽을수 밖에 없고,
결과가 나온 후에 죽여도 됩니다.
MBC측의 보도태도도 문제가 많습니다. 처음부터 논문 사기가 목적이었으면 취재가 완전히 끝난후에 방송해도 될것인데.. 황우석 연구팀과 2차조사 하기로 서로 합의해놓고 먼저 윤리 문제로 황우석 연구팀을 뒤통수를 때린다음에 2차조사 안한다니까 왜 2차조사 안하냐고.. 몰아부치는것은 무슨 센스입니까?
방금 뉴스속보에 자신들의 1차조사가 100%정확한것은 아니라고 기자들 전부 모아놓고 인터뷰하고 있군요. 도대체 왜 이런 언론 플레이를 하는것인지... 2차조사가 필요하다고??? 지네들 약속 안지킨것은 생각도 안하고 2차조사 하자고 하네요..
최소한 2차조사 하자고 합의했으면 2차조사 결과 나올때까지.. 조용히 있어야지.. 윤리문제로 먼저 뒤통수치고 진짜 본질은 논문 사기다.. 하고 국민들 혼란에 빠뜨리고 이제와서 빨리 2차검증 받아라????
일개 방송국의 피디가 2차검증 하라 마라 할 권한이 있는것인지 부터 묻고 싶습니다.....이건 완전 언론 횡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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