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눈물나는 애니를 좋아하신다면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추천합니다. 꽤나 볼 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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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건 아닌데 어쩌다보니 눈물이 나네요. 사실 저 두애니도 액션, 개그물인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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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습니다. 전 원피스 보고 눈물 난 적도 있습니다.(...) 하도 인기라고 해서 요새 트랜드라도 알까 싶어 보았는데 닥터 하루루크 던가요. '좋은 인생이었다!' 하며 건배하는 장면은 아직도 기억나네요. 웃기는 장면은 덤덤한데 슬픈 장면이 너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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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전 일이긴 한데 나루토 보면서도 눈물 흘린적이...ㅎㅎ
전 어제 프로듀스101 보면서 울었드랬죠 허허허..
만월을 찾아서 란 애니가 꽤 슬픈 내용이었던 걸로... 개인적으로 아노하나 보다는요. OST도 좋으니 볼 수 있으면 한 번 봐보시길.
히로아카는 확실히 끓어오르는 뭔가가 있죠. 청춘열혈이라고 해야할까ㄷㄷ
전 오히려 20대때가 눈물이 더 많았는데 ㅋㅋ
올해 애니들 정말 재밌죠~ 댓글로 추천해 주신 애니들도 한 번 봐야겠네요. ^^
저는 유수행을 보면 눈물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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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나 영화 보면서 운 적은 있네요. 장르소설로는 세월의 돌 마지막권을 보면서 울었던게 마지막인듯;
순간 레벨이 진짜 99라고 생각했네요.
40이 되면 떨어지는 낙엽에도 눈물이 날수도 ...
저는 오히려 감수성이 메말라 가는 것 같네요...
저도요. 요즘엔 별 일 아닌 것에도 감성 폭발이고 자주 눈물샘이 고장나네요.
저도 유수행 보면서 눈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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