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야광충에서부터 저 위에 좌백록이 무려 몇 질씩 책장에 꽃혀있던 희한한 책방 알고 있었는데, 그때는 진가를 몰라서 OTL 게다가 자꾸 야광충을 같은 걸 세번씩이나 빌린 후론 성질나서 '아니 왜 이렇게 책이 지맘대로야?!' 하고 거의 발길을 끊은 ㅠㅠ(알았다면 즉시 현거래 신청이었는데 -0-. 목포에 있었던 그 책방... 구무협의 본산이었다는. 금강설봉에서부터 무려 수두룩뻑쩍;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ㅠㅠ 거기는 전설의 무협고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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