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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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쿠루루
- 05.11.27 22:4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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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차남
- 05.11.27 22:4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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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삼화취정
- 05.11.27 22:49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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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극성무진
- 05.11.27 22:49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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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5.11.27 22:49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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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쿠루루
- 05.11.27 22:50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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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假政)
- 05.11.27 22:51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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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Ruiner
- 05.11.27 22:51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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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한가득
- 05.11.27 22:52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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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이나홍
- 05.11.27 22:53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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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5.11.27 22:54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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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샤르카즈
- 05.11.27 22:54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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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엽
- 05.11.27 22:58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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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신자
- 05.11.27 22:58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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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삼생
- 05.11.27 23:01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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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때굴때굴
- 05.11.27 23:04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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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流柳
- 05.11.27 23:06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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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냥이공주
- 05.11.27 23:07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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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魔君
- 05.11.27 23:11
- No. 19
글쎄요 어찌보면 인식의 차이겠지요 과거 대본소시절부터 만화와 동급으로 취급되어온 무협이 결국은 만화와 같은 밑바닥 문학이라는 인식....그러나 전에 딴지에서 한번 제기된적이있었는데 해리포터의 이야기구성은 결국 무협과 그리 멀게 떨어진것도 아닙니다. 한국무협은 이미 무협이라는 틀에서 엄청나게 다양한 구성을 시도하고 또한 시도중이라 무협이 해리포터보다 못하다는건 잘못된거라고 봅니다.
오히려 외국에서 그리고 많은 독자층을 거느리고 있다고 마치 위대한 문학인냥 떠들어대는 언론이 문제라고 보여지는군요.
해리포터엔 어린이의 꿈이 녹아있는 성장소설이지만 무협엔 이미 인생과 삶이 녹아있습니다. -
- Lv.66 엠쓰
- 05.11.27 23:13
- No. 20
해리포터... 영문판 나오자마자 본 사람인데요, 정말 뭐랄까. 한국 번역판보단 몰입도가 있지만, 단지 롤링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세계가 뛰어난 것 뿐이지 그다지 재밌다곤 생각되지 않아요.. 더구나 5부부터는 롤링께서 잘 하지도 못하시는 갈등묘사를 하셔갖고선, 점점 유치해진달까. 뭔가 그 나이또래의 갈등이란걸 순전히 사랑과 우정으로만 판단해버리는거 같달까요..;; 아무튼, 뭔가 유치한 소설입니다. 처음에 나왔을땐 진짜 많이 좋아했었는데 것참=_=;; 가면 갈수록 뭔가 안티가 되어가는 느낌이랄까요; 비판을 많이 하게 하더군요; 책이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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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극성무진
- 05.11.27 23:13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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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불멸의망치
- 05.11.27 23:15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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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5 아데른캇스
- 05.11.27 23:18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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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검군
- 05.11.27 23:20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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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sa****
- 05.11.27 23:21
- No. 25
해리포터와의 비교는 작품성이나 문학성에서의 비교가 아닌 것 같았습니다.
굳이 두 가지로 나눈다면
1. 현재 무협은 중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이런 점은 문제점이라고 보인다. 그에 반하여 해리포터의 경우엔 자유로운 상상이 펼쳐 져있다.
정도와.
2. 해리포터는 작가가 뛰어나기도 하였지만 영국 즉 나라에서 많은 도움을 주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작품이 되었다. 하지만, 그에 반해 국내의 무협은 상당수의 사람이 삼류콘텐츠로 바라보는 면이 있다.
정도로 보았습니다.
'해리포터의 문학성이나 작품성이 무협과 비교할 때 뛰어나다.' 식의 비교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
- Lv.9 훈.D
- 05.11.27 23:22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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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작은태상s
- 05.11.27 23:25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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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가요마르트
- 05.11.27 23:26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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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유(夢遊)
- 05.11.27 23:27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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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소야[笑夜]
- 05.11.27 23:27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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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포른
- 05.11.27 23:30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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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대지중해님
- 05.11.27 23:32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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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소야[笑夜]
- 05.11.27 23:35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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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우비공자
- 05.11.27 23:35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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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문
- 05.11.27 23:44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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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천룡격파
- 05.11.27 23:45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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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6 anijoa
- 05.11.27 23:50
- No. 37
헤리포터.....솔직히 별로던데-_-;;
번역판으로 한번 봤습니다만....그렇게 까지 몰입되지 않는 느낌인지라 원판까지 구해서 봤습니다만.......역시 그닥;
윗분들 말씀대로...시류와 거대자본들의 밀어주기로 성공한듯한 느낌-_-
헤리포터를 보는 내내 든 생각은 이영도님의 눈마새, 피마새가 그 특유의 필력을 그대로 살린체 영문화 시켜 출판된다면 더욱 잘 팔리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다는....뭐 전폭적인 지원이 있어야 하겠지만요
무협은 배경 자체가 중국대륙이라는 한계가 있어서 동양적 코드에 익숙한 사람이 아니라면 그닥 재미를 느끼기 어려운게 사실이니...작품성은 둘쨰치고 그래서 세계적으로 성공하기 힘들지만, 우리나라의 걸작이라 칭해지는 판타지 작품들은 밀릴 이유가 없어보임 -
- Lv.50 게달군
- 05.11.27 23:51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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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DarkSmel..
- 05.11.27 23:52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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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sa****
- 05.11.27 23:56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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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쉼마니
- 05.11.27 23:57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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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피카츄
- 05.11.28 00:01
- No. 42
마법사 판타지라면 저는 해리포터가 대부분의 우리나라 작품들에 비해 훨씬 뛰어나다고 봅니다.
맨날 중세유럽을 배경으로 해서 왕국들의 힘 싸움 전쟁이 나면 매일 마법사는 뒤에서 마법이나 쏘는 단순한 온라인게임용 판타지[상상력 부족]가 아닌 어렸을 때 꿈꿧던 진짜 마법들 거기에 아직도 사람들 사이에 숨어서 진짜로 존재할지도 모른다는 그 생각 그것만으로도 작품성과 상상력은 충분히 뛰어나다고 봅니다.
생각의 차이일 수도 있죠
용이 마법을 인간에게 전해줬다. 고로 용은 만능이다 [한국형]
용은 마법을 쓸 줄도 모르고 그냥 불이나 뿜는다. 고로 용은 밥이다[해리포터]
다만 왜 하필이면 비교대상이 무협인지 그게 의문이죠.
[중국에서 저거 방송했으면 욕 바가지로 먹었을 듯]
한국형 판타지와 다른 나라의 판타지 이런 식이라면 모를겠지만요.
결론 : 왜 이런 결론이 나왔는지는 생각 안 나지만 피디의 무계념에 한 표.
ps. 전문가들의 생각 역시 해리포터는 4부가 최고고 그 이후는 하락세라 하더군요.
39//해리포터는 월래 아동용 도서로써 만들어졌고 아동용 도서로 세상에 나왔습니다. -
- Lv.5 펩쉬맨
- 05.11.28 00:08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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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zoo
- 05.11.28 00:17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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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우동공주
- 05.11.28 00:18
- N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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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조한
- 05.11.28 00:18
- No. 46
무협이랑 해리포터는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생각은 합니다.
우선 무협은 어떤 프레임 안에서 만들어진 "재" 생산 장르가 되어 버린 느낌이 듭니다. 주인공이 얼마간 무아지경에 빠졌다면 임독양맥이 관통되었다는 등 일정한 틀위에 세워진 소설이 대부분 입니다. 뭐 딱히 서양쪽이랑 비교하자면 D&D의 환경을 쓰는 소설이나 스타워즈의 환경을 쓰는 소설쯤... 서양쪽의 그러한 소설들을 우리가 생각하기엔 팬픽정도로만 보이지 않을까요? 프레임이 있다 없다를 떠나서 무협을 읽지 않는 사람들이 그런식으로 생각하기 쉽지 않을까요?
해리포터는 뭐 몰입감이 있다거나 할진 모르지만 "모모"는 어떻습니까?
좋아하는 사람들이 읽는거죠. -
- Lv.69 풍류(風流)
- 05.11.28 00:25
-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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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카카
- 05.11.28 00:28
- No.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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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밸리스카이
- 05.11.28 00:33
- No.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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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낑깡마스터
- 05.11.28 00:34
- N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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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관광곰탱이
- 05.11.28 00:42
- No.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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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쿠오나
- 05.11.28 00:43
- No.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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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도시의여우
- 05.11.28 00:51
- No.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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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엠보돌
- 05.11.28 00:53
- No. 54
윗 리플들중 하나를 읽어보니 문학성이나 작품성 문제로 무협은 열등하고 해리포터는 우월하다는 식의 프로그램은 아니었던듯 싶네요...
말 그대로 중국이라는 한정된 공간내에서 이루어지는 무협과 공상의 세계에서 자유로운 상상이 펼쳐져 있는 해리포터정도... 그리고 국가의 도움으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해리포터와 우리나라에서 삼류콘텐츠로 인식된 무협의 차이점 등을 집은듯 싶네요...
그다지 무협을 비하한듯 싶지는 않군요..
저도 안봐서 모르겠지만 아마도 확대해석하신듯...
해리포터 욕도 가끔씩 보이고 그 프로그램을 보지도 않은 분들이 피디가 무개념이라는둥... 참... 우리나라에서는 한사람 바보만들기 금방인것 같습니다... -
- Lv.1 소야[笑夜]
- 05.11.28 01:04
- No.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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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DarkSmel..
- 05.11.28 01:08
- No. 56
sarudi님 님께서 제 리플에 대한 반박으로 아이들이 읽는 책이라도 작품성을 논할수 있다라고 하셨는데... 제가 글을 많이 짤라먹고 이야기 하는 안좋은 버릇이 있어서 제대로 설명이 안된것 같습니다.
sarudi님의 말처름 아이들을 대상으로 쓴 책이라도 당연히 작품성을 논할 수 있습니다. 다만, 헤리포터 같은 경우 캐릭터의 단순성-착한놈은 착하구 나쁜넘은 계속 나쁜-, 줄거리의 별다른 반전없는 단순한 일직선성의 글 구조로 보아도 그렇게 뛰어난 작품이라고 평하기에 힘들지않나(솔직히 평할 가치는 없다고 봅니다만...)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은 어린이들이 사서 읽는 것과 작품성은 아무 상관이 없는것 같은데요. 많이 사서 읽는 글은 좋은 글은 될 수 있을 지언정, 작품성있다고 말할 수 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 Lv.99 DarkSmel..
- 05.11.28 01:13
- No.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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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6 박도령
- 05.11.28 04:32
- No.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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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네시
- 05.11.28 04:58
- No.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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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사슬이
- 05.11.28 06:52
- No. 60
-
- Lv.6 sa****
- 05.11.28 08:21
- No. 61
-
- Lv.1 냥이공주
- 05.11.28 11:07
- No. 62
-
- Lv.15 네시
- 05.11.28 11:14
- No.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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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노란병아리
- 05.11.29 08:24
- No. 64
찬성: 
반대: 
묘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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