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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요. 모순이 말이죠
이글을 쓰는 이상 본인도 네티즌이라는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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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죠. 그래도 자꾸 반감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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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이 참여하는 사람보다는 참여자체를 안하는게 더 나쁘다고 하더군요..;; (내가 제일 나쁜놈이야..ㅡㅜ 세상사 어떻게 돌아가든지 말든지.. 나만 안굶으면 되지.. 하는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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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거짓말 하면 안된다고 하면서 자신들도 거짓말 하는거랑 비슷한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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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터넷 참여안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은 현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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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 이곳조차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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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통신적인 수단으로 대화를 나누는것입니다. 본문에서 네티즌들은 감정적인,탄압적인 다굴적인(?), 마녀사냥(?)적인 토론문화에 한정된 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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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니까요.. 누구도 남들의 생각에 간섭할수는 없습니다. 뭐 그사람의 가치관이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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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지영님도 고무판 출신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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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강유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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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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