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덜덜... 생명윤리란게 참 애매한게 많은게지요.
특히 언제부터 인간인가? 라는 부분에 대해선 애매의 극이죠^^
우리나라에서는 3개월인가? 이후에는 낙태를 금지하고,
모 종교단체는 수정순간부터 인간이고 그러므로 낙태를 반대하고...
저 역시 모르겠더라구요.
하지만 황우석 교수님이 연구를 그만두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은 있습니다.
윤리 라는게 사람들을 윤택하기 위해서 존재하지만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희망이 좌절되고(물론 황교수님이 아니더라도 다른사람이 해낼 수 있겠지만 그만큼 늦어질꺼라 생각하기에..), 이렇게 말하면 속물이라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하지만 다른나라도 에이즈 약 같은거 비싸게 팔아먹지 않습니까;;) 경제적으로도... 다른 손실이 많을거라 생각하거든요.
행복하기위해 행복을 포기하는일이 있어선 안되는것처럼 인간의 삶의 윤택함을 위해 다른 윤택함이 제제당한다는건...
제게 썩 와닫지 않는 난자의 출처 등 에 대한 윤리적 문제보다 황교수님으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사람들의 희망, 소망, 꿈, 그리고 경제적 이익등이 더 크게 느껴지는게 사실입니다.
(속물이라 하지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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