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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도 되요...
돈이 문제일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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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으면 안가도.....[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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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주무시고 계셔서 동방예의지국손자가 걍 갈 수도 없고; 장소도 모르니. 핸폰 번호는 알지만 연락해도 되나? 쿨럭. 갈지 안 갈지도 모르는데

특히 문제는 현재 돈이 8500원. 책을 못 사잖아;;;;;;;;
의미가 없어 OTL!!!! 걍 사인만 받는다거나 본래 친목카페니 만나기만 해도 되지만(식대는 킁킁) 어째얄지 ㅎㅅㅎ

하여튼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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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쿨 저 두사람 넘 빠르다 +_+;; 하여튼...

사실 꼭 나오자고 지기님이 콜했는데 안 가기도 뭣해서; 역시 돈이 문제 OTL 얼굴만 비쳐도 너무 미안 OTL

어쩌지? ㅎㅎ 걍 안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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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돈이 돈이 돈이 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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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하니까 옛날 생각나네요...

삼국지 동호회에서 정모한다고 중2가 3시간 버스타고 서울 올라왔었죠...;;

워낙 동호회형들이랑 친해서 같이 만나서 가긴 했지만 못 만났으면..- -;;

근데 여긴 정모같은 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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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분이 궁금하네요. 저도 광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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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
놀랍;; 그 정도 여력이면 걍 나도 가 볼까 크하하 -0-
사실 광주 근래 이사와서 지리 모름; 택시비 쫌 나올지도? ㅎㅎ 얼굴만 뵈면 너무한데 역시(작가님께 주소 받아서 사인본 택배! 퍽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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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lgirin//
하아병이란 분인데, 최근에 야령 쓰셨대요. 서점에 가 보니까 꽤 있더군요; ㅎㅅㅎ...

가보고 싶다 ㅠ (이래뵈도 첫경험! 첫모임의 느낌이니 -3- 7시 시작인데 이미 거지반 진행 ? 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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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보는 것도 좋을 거예요^^

저도 지금은 설에 있지만, 당시엔 설에 가본 게 세번 정도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하나도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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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지기님 회원정보에 핸폰번호 있어서(장소도 시간도 모름; 안 가르쳐줌 연락할 자만 오라... 고;) 전화해 볼까 하는데 엄마가 너무 맛있게 주무시네요;

"엄마 나 어떤 작가 사인회 함 가면 안대?"
"커~ 말 시키지마! 쫌따 얘기해! 앜앜"

구라 첨가해서 이러니 킁킁; 막 나가면 좀 글겠지이~? ㅋㅋㅋ
일단 10분만 더 추이를 보다 안 되면 포기 ㅠㅠ 기브업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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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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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당일날 6시에(지금 생각해 보니 놀랍군요, 어떻게 그 시간에 딱 일어났는지...;;) 갑자기 정모간다고 난리 쳤는데...;;

부모님께서 다 해주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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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킁

여러분 지금 카페지기님께 전화해 봤는데요(예상보다 목소리가 굵어! 사진으론 얇삽해 보였는데! ㅋ)

신가동이 어디죠??
월곡동도 어디지? ㅡㅡ; 하삼감자탕 집이라는 데서 다들 이제 막 모여 지금 논대는데... 30번 버스를 타면 된다는데 택시론 한 7~8천원 나온데요.

제가 사실 광주 이사온지 거의 얼마 안 됐거든요 ㅠㅠ 전화드리니 그 분도 제가 광주 사람 맞냐고 헷갈려하시더군요; 그래서 아이고 Orz 이거 어떻게 해야 하지 -3- 혹시 지리 잘 아시는 분들은 좀 잘 좀 가르쳐 주세요;
참고로 전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살고 있습니다. 삼복서점이 5분거리고 광주고가 10분 거린데 충장로도 한블럭 근처인 데... 킁킁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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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지해서 ㅠㅠ
두 분이나 전화 잡고 가르쳐 주셨는데 잘 못 알아듣겠네; 30번 타고 오면 공중전화 있으니 또 연락드리랬는데... 일단 무리하지 말고, 오면 오시고 말면 오늘은 전화로만 인연 튼댑니다 -3-;; 어찌할꼬... 버스는 별로 안 타봐서(초중고 다 집앞 5분거리였음) 30번 타려면 어디로 가징? ㅋㅋ

뭣하면 안 갈란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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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로 하셨군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래요^^;

길은... 몰라서...;; 죄송...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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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촌꾼이라 길을 알 수가 컹~
아이고 이러다 오늘 정모는 못 갈 듯; 힝힝 ㅠㅠ 그냥 가지 말까요..(왜 이리 이리저리 갈팡질팡인겨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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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속편히 안가는 게 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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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秋三//
ㅋㅋㅋ =3= 근데 북구 운암동이네... 하삼감자탕 검색해 보니까. 여긴 또 어디지; 어째 다 다르냐 ㅠㅠ 하튼간에 좀 찾아보다 안 되면 gg 킁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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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골이 고향인지라 광주 지리를 정확히 모릅니다. 월곡동 들어보긴 했는데 정확히 어딘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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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대체 어디냐. 신가동이다가 거기서 월곡동 또 운암동? 어디를 가야 하는 거지 ㅠㅠ 에고 모르겠다 기브업!

아무래도 이번 정모는 인연이 아녔던 듯; 너무 갑작스레 준비해서... 컹컹.(이라기 보단 제가 지금 일어남 +.+;; 아 졸려)

걍 담에 만나야지 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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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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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
8500원으로 과연 왕복을 할 수 =.=;;
그나저나 미안하단 말과 함께 오늘은 목소리팅(?)만으로 대화나누고 못 간다고 했습니다... ㅋㅎㅎ
다음에 만나면 되죠 뭐 -3- 다들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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