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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냥 귀찮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같은 경우는 볼만한거는 다 선작 누르고 좀 지켜봐야 싶은 거는 나중에 기회가 생기면 몰아서 보는 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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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활동은 한 10년정도 됐는데 가입은 늦습니다.
아마도 가입하기 싫으시거나 귀찮아서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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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작을 안 누르고 보는 작품은 간 보는 거죠. 꾸준히 보려면 거의 대부분 선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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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가 자주되는 건 선작 안하고 그냥 봅니다.
연재가 뜸하게 되는 건 선작 해놓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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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선작 한 거 절반, 안한 거 절반입니다.

유명 작품들 보면 최근 1회 조회수보다 선작수가 더 많고
무명 작품들 보면 최근 1회 조회수가 선작수보다 더 많더군요.

제 작품은 1회 조회수 대비 선작수가 절반이 안됩니다.
하지만 조회수가 구준하게 비슷하게 나ㅗ는 거 보면
선작 안하고 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꾸준하게 안나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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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많으시더라고용.
조회수랑 선작을 비교해보면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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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조건 선작하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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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문피아 초창기 때는 선작을 안 하고 아니 접속 자체를 안 하고 그냥 글만 읽고 나갔네요.
이런저런 활동 안 하시는 분들은 접속 자체를 귀찮아서 안 할 겁니다.
저때는 저런 게 가능한 나이었습니다. 최소 일주일 최대 한 달은 머릿속에 제목, 내용이 대충 남았으니까요.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어제 본 내용도 기억이 안 나고 다른 글이랑 헷갈리기 시작하면서 접속해서 선작하기 시작한 거 같습니다. 8년 넘게 접을 안 하다 보니 비번을 까먹고 새로 만들었네요.

선작 안 하고 보는 분들은 검색해서 찾기보다 그냥 베스트란에서 찾아 읽습니다. 베스트란에 들어오면 유료 가기 전에는 안 사라지니까요.
이유는 그냥 귀찮아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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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작에 예민한 작가들이 많아서 선작을 했다가 선삭을 하면 안좋을 것 같아서 선작을 거의 안하는 편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선삭을 안하는 편이라고도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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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귀찮아서 선호작 안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신 것 같네요.
선호작 하시면 새 글 알림도 받으실 수 있으니 많이 이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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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가 좀 애매하다 싶으면 보류란으로 빼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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