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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회사 고객계시판을 초토화시키시는것은 어떨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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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그게 기억나네요.
프로도가 절대반지를 운반하기 귀찮아서 우체국택배로 보냈더니 도착지에서 사우론이 대신 받아서 확인. 절대반지 파손. 사우론 이게 어떻게 된거냐고 따지니깐 우체국택배. 저희 책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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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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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문한지 10일만에 온적이 있습니다. 4~5일만에 온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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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한진택배가 좀 그렇습니다.
대한통운도 좀 늦게 오죠. 밤에..
물량이 많아서 그런겁니다. 예전에 저녁때 온 한진택배 아저씨께 왜이리 늦게 오냐고 하니깐, 물량이 많아서 도저히 이른 시간에 못온다고 하더군요. 배달 구역이 정해져서 순서대로 돌다보면 저녁때나 밤에 온다고 하더군요. 물론 택배 아저씨야 물량 많으면 돈 많이 받는거니깐 좋겠지만서두.. 너무 그리 타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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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한진택배도 별로 좋은회사는 아닌모양.....

난 약3개월 전에 KGB특급택배랑 한바탕 싸움할뻔....
다른집에 배달하고는 우리 앞집에 맡겨놓았다고 끝까지우김....
나중에는 않되니까 폭력을 행사 할려고 하더군요...
화가나서 본사 에 이메일을 보냈는데 묵묵부답....
정말 어이가없더군요.
그런회사는 망쪼가 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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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거하고는 조금 다르네요^^
10일만에 오는거 같은경우는 택배회사의 문제라기 보다는
물건을 구매한 회사의 문제 같은데요^^
저 같은 경우는 배송 출발햇다는게 고객집으로 배달을 출발 햇다는 뜻입니다. 배송조회하면 다 나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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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는 담당 지역 기사분을 잘 만나야해요. 회사에 아무리 이야기해도
소용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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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택배회사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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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 캡도 더 뭐같습니다. 가장 좋았던건 CJ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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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열기 전에 꼭 한 번 소리치세요.



오빠! 나가봐! ㄱ럼 됩니다.

늦게 까지 고생하시는 기사분들 고충도 조금은 이해해줍시다.
무섭긴 하시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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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아예 택배회사 차림을 하거나 우체국 차림을 '완벽'하게해서
강도짓하는 사람들도 있다더군요

모두들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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