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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0

  • 작성자
    Lv.85 신주대검협
    작성일
    05.11.19 14:27
    No. 1

    뭐 유학원(?)이던가 이쪽에서는 생각보다는 많이 안든다고 계속 회유하고 있다고해서 현실적인 가격을 알아보고싶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긴수
    작성일
    05.11.19 14:42
    No. 2

    제가 아는 바로는 대학생 이상의 분이라면 그냥 무비자로 오세요.
    오셔서 어학원 정보 많거든요. 알아보시고, 학원도 직접 참관 하신다음에 가시는 게 좋을 거 같구요. 돈은 학원 마다 다릅니다.
    도시 마다 다른데, 밴쿠버나 토론토에는 한인들이 많아서 한인 주관 학원들이 많더군요. 한달에 full-time 900불 전후가 학원비로 알아요.

    제가 어학 연수 한다면, adult program 도 많거든요. 그니까 part-time(full-time의 절반 가격) 으로 학원 끊으시고, tutor(시간당 20-30CD$) 좀 하구.. 하시면 가격 절약 되실 거 같아요.

    영어는 캐나다 영어를 배우라고 권하고 싶어요. 호주 영어는 accent 가 강하고, 단어도 좀 다르게 씁니다. 어차피 호주에서 사실 거 아니라면 국제적으로 많이 쓰는 쪽이 좋죠.

    생활비는 800불 내에서 식비 포함 해결 하실 수 있을 거에요.
    홈스테이 한달 하면서 룸메이트 구해서 자취하시는 분도 많아요. 근데 식비에 세금 하면 가격은 비슷하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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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전차남
    작성일
    05.11.19 14:45
    No. 3

    흠..
    제가 아시는 지인도 캐나다를 권하시던데..
    흠.. 어학연수는 정말 가고 싶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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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긴수
    작성일
    05.11.19 14:46
    No. 4

    이왕 가실 거 영어 좀 많이 배우실려면, 다른 것들 음 골프나 스키 같은 스포츠에 관심이 많으시면 더욱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어요.
    학원에서 배우는 건 한국에서 현지인 학원 다니는 거에서 그다지 차이를 못느낀다는 분들 많더군요. 현지 친구 사귀고, 영어 실습 제대로 할려면 캐나다에선 역시 스포츠 분야가 많아요.

    캘거리나 에드먼트, 빅토리아 시티(아일랜드에 있어요) 같은 도시들로 가시면 더 싸죠. (학원비, 홈스테이비)

    흠.. 몬트리얼도 굉장히 좋긴 한데 불어를 사용하셔야 좋죠. ^^

    이상입니다. 더 필요한 거 있으심 얘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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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전차남
    작성일
    05.11.19 14:47
    No. 5

    호주 국내선 비행기 타는데 발음이 참 이상하던데..
    흠..그래서 그런가[ 물론 제가 영어가 약해서일 가능성이 높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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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신주대검협
    작성일
    05.11.19 14:48
    No. 6

    네 감사합니다. 친구는 교민이 많은데는 안갈려고하더군요..
    가서 영어는 못배우고 올거같다면서.. 암튼 이인간이 가면 잘 할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긴수
    작성일
    05.11.19 14:49
    No. 7

    어학 연수와서 영어 팍! 느는 사람 별로 못 봤어요.
    1년 와서 귀 튀인다면 훌륭한 거죠.
    중요한 건 외국인에 대해 겁이 없어진다는 것이랑 세계를 본다는 게 아닐까요? 캐나다는 각종 세계인들의 집합체에요. 밴쿠버에 가시면 정말 1/3 은 중국 사람이라는 생각 하실 거에요. 하지만, 극히 캐나다의 작은 면이죠. 전 계시는 동안 여행을 많이 하시라고 하고 싶네요.
    괜히 학원에 붙들여 시간, 돈 낭비 하지 말고 오신 김에 동서 횡단 한번 하면 뭔가 느끼는 게 확실 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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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긴수
    작성일
    05.11.19 14:52
    No. 8

    현지인 적은 곳으로 가셔도 돼요!
    단, 음식에 까다롭지 않으면 꼭 권하고 싶네요. 캐나다인들은 굉장히 친절해요. 저같은 경우엔 길거리에서 발음 교정 많이 했어요.

    전차남님// 호주는 자기네 특유 발음이 강해요. beer 같은 경우도 비어에 가깝지만 호주 발음은 비아~에 가깝죠.. ^^
    호주 어학 연수 가신 분들은 발음보다 호주 사막 횡단이나 오지 경험이 더 큰 경험이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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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울[疎鬱]
    작성일
    05.11.19 14:57
    No. 9

    대학가면...돈 모아서 배낭 여행가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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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전차남
    작성일
    05.11.19 15:02
    No. 10

    30대가 되기전에 캐나다로 어학연수는 한번쯤 가보고 싶네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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