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훗.. 전 당시에 샀던 호간.워리어 캐릭터 책받침이 아직도 있답니다..ㅡ.ㅡ; 그래도 고딩까진 쓸일이 있을줄 알았는데..얼렁뚱땅 나이먹고.. 대학드가선 쓸모도 없고..어느새 10년도 넘게 묵혀두고 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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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전 초등학교 하면 떠오르는건 시즌뿐이군요. 미니카 시즌, 팽이 시즌, 구슬 시즌, 딱지 시즌, 뽑기 시즌, 요요 시즌, 등등등. 전 팽이하나는 지대 잘했는데...;;
생각나네요 책받침... 모아두기만 무지하게 모아뒀던... 미니카에 돈 쓴것도 제법 ..-_- 저도 팽이 하난 예술이었거든요 찍으면 다 날아갔음...
이런 70년대 세대 얘기구나. 오늘 이상하게 추억 생각많이 나게 하는군요. ^^ 딱지는 안모아두세요??? 구슬 주머니랑 딱지 박스로.. 울 엄마 갖다 버릴때 울고 불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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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껌에 아논 부록 만ㄹ화 모앗어요
책받침 쪼개기 -_-; 책받침을 직각으로 세워두고 사정없이 내려치던 부르조아형 놀이 ㅜㅜ 100짜리 책받침이 한큐에 두개씩 작살나던 잘라진 조각이 큰쪽이 이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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