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ㅡㅢ 이 세상은 원래 빌어먹을 세상이니... 뭐라 할말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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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해요. =ㅁ= 학교에서는 주인의 부주의로 넘어가는데... 흐미.. 그런데 주번 안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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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ㅠㅠ
주번이라는 샊이들이 문을 열어놓고 갔더군요. 킥.......
토닥 토닥 저도 학교서 몇번 분실한 경험이있어서... 처음에는 애들이 장난치는 것 같구... 한시간지나면 제자리에 있을것같지요 분실된것이 실감이 않나지요. ㅜㅜ;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전차남님. 위에 여러분들도 감사하구요.
그냥.........내년에 새뱃돈 받은걸로 하나 장만하려고 생각중입니다. ...........무엇보다 이제는 인간을 잘 믿지 못할것 같네요. 몇번이나 배신감이 드는지.......
속 많이 상하시겠네........... 기운내셔요!!*^^*
7/ 저도 학교다닐때 2번 분실했거든요 나중에는.. 자리비울때 다른반 친구한테 맞겨놓고 갔어요. =>이방법이 제일 좋더라구요.
토닥 토닥 토닥
제가 학교 다닐때는...주번이 남아서 그녀석에게 귀중품들 다 올인하고 갔죠.. 그래봤자 1년전이지만..
......크흑......!
그러면서 인생을 배우는거죠.-_-;
아~
학교에 그런 것을 가져가면 안되죠...별의 별 놈들이 다 있으니. 에효 세상이 왜그런지.
불쌍한 초목님...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제 어느정도 기운 차렸거든요. 이제 다시 본래생활로 돌아가야죠. ^^ 위로 감사드립니다,
흠... 제초제가 난무하는 세상 말인가요? (퍽!)
그러게...... 비싼물건은 학교 가져가시면 안됩니다. (참고로 제가 고등학교떄 가져간 mp3는 5만원 짜리 `_`~) 후다다다닥
체육시간같이 교실을 비워야할땐 아주 가방채로 사물함에 넣고 잠궈버렸었죠 세상에 믿을 놈 하나 없다보니 도난사건이 심심치않게 발생하던 시절이었죠
댓글이 점점 길어지는 걸 보니ㅡㅡ; 뭔가 위험한 조짐이 보이는군...
^^;;;
저도 1학년때 cdp 도둑 맞았었는데... 제 mp3도 T8인데...지금 제 옆에 있는데...
쩝.. 고3때 생각나네요. 수능치고 겨울방학 끝나고 반에 들어왔더니 책상 다 뒤집혀있고 사물함 전부 깨져있더군요. 문제집 다 털어가고, 슬리퍼도 다쓸어갔더군요. 이게 전통이냐..;;
흐음.. 덜덜..이군요.. 24//저희도 두려워요 다 훔쳐간다는..=_=.. 개아이들..
이제 학교엔 돈 되는거 가져가지 마삼...
이런 형편인데도 선생들만 욕하는 학생들. 정작 원인은 스스로임을 모른단 말인가.
저희반은 분실사고가 너무 많이 일어나서 전부 가방을 가지고다닙니다.. MP3같은건 기본이고요 가방에 교복까지 훔쳐갑니다.. 쉬는시간에 화장실갈때도 가방을 전부 가지고다니는..
28// 덜덜덜 교복을 훔쳐가다니..;;;
덜덜덜덜 가방가지고 화장실 ㄱㄱ?-ㅠ-
사물함 열쇠채워서 넣어버리는게 쵝오... 힘내세요-_-!!
사물함문짝을 깨고 가져가기도 한다구요...ㅡㅡ;;; 그리고 자물쇠도 왠만한건 다 열어요..(자랑은 아니지만 저도 왠만한건 다 열어재낄 수 있어요.... 애들 열쇠 안가져오면 제가 열어주곤 했다는..)
31/ 사물함 학교에서 없엔지 오래됬습니다... 카인블러드님 말처럼 그냥 체육시간에 문 잠거두고 가도 교실문 딴다음에 사물함 부셔놓고 훔쳐갑니다.. 정말 할말없습니다..
더이상 사물함도 안전하지 못하죠. 우리 학교 같은경우에는 사물함 열쇄를 부순다거나 문을 부수는게 아니라 사물함 뒤쪽 얇은 판자를 부수고 뒤쪽으로 물건을 가져가더군요. 그래서 체육시간에 엠피 핸드폰은 그냥 가지고 나가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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