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 묵향 20권 전권, 군림천한 15권 다 소장하고 있습니다.
새 책으로 사놔서 중고로 산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감회가 ......좀 다르군요.^^
둘 다 소장할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들인데 직접적인 비교자체가 우끼군요. 한국 무협에 한 획을 그었다는 것도 있고.(그렇담 비뢰도도 들어가겠군.....)
소장면에서 묵향이 좀 더 낫습니다. 적어도 세번은 읽어야 뽕을 뽑는다는 생각인데 묵향은 여러번 읽었고 특히 타이탄 타고 돌아다니는 부분이 정말 재밌습니다. 한 6번은 본듯.
군림천하? 1번읽고 아직...... 읽을책이 넘 많아 시간이 안 나는 것도 있지만 1부는 전개가 넘 느리고 2부는 안타깝고 3부가 완성된다면 그 부분이 제가 즐겨읽는 부분이 되겠죠.^^
용대운님과 설봉님의 작품은 전질 소장하고 있다지만 두 번 읽기가 왜이리 힘든지.... 빌려보기에는 욕심나고 소장하고 있자니 부담되고....흠~~
자신이 읽었을 때 재미 없다는 것은
자신과 맞지 않은 것이지 글 자체가 재미없는건 아닐거에요
출판사분들이 바봅니까 나름대로 재미있으니 출판하지요
물론 예상밖으로 안팔릴수는 있겠지만............................
군림천하는 무슨 감동이나 무언가를 자극하는 그런거는 못
느끼겠더라구요 그렇지만
정말 이건 작품이다 라는 생각이 항상 들더라구요
묵향은 9건까지 읽고 중도하차했었다가 대략 2년 지난후
1권부터 다시 읽어보니까 왜 중도하차했지 싶더라구요
님들도 지금은 별로라고 생각하시더라도 나중에 몇년후에 읽으면
재밌게 읽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의 자신과 몇년후의 자신은 분명 틀리니까요..
횡설수설 길어졌네요.....무협이 있어 전 즐겁고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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