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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1

  • 작성자
    전차남
    작성일
    05.11.18 02:43
    No. 1

    오.. 걍개구리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긴수
    작성일
    05.11.18 02:43
    No. 2

    전.. 뱀술 먹어봤어요. 직접 잡은 구렁이를 담근 술......음.......맛있었어요. ㅜ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전차남
    작성일
    05.11.18 02:43
    No. 3

    흠.. 뱀술이 맛있군요..
    전 죽엽청이 무척 먹고 싶은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5 신주대검협
    작성일
    05.11.18 02:45
    No. 4

    혹시 프란체스카 보셨으면 비둘기먹는거 보신적있을겁니다.
    전 비둘기 맛을 압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전차남
    작성일
    05.11.18 02:45
    No. 5

    저도 알아요..^_^
    할아버지 댁에서....쿨럭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긴수
    작성일
    05.11.18 02:46
    No. 6

    허걱... 비, 비둘기! -0-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9 가을흔적
    작성일
    05.11.18 02:46
    No. 7

    저는 사람 이름 들어간 술을 먹고 싶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K.B
    작성일
    05.11.18 02:47
    No. 8

    아직 내공이 부족하시군요. 혹시 쥐술에 대해서 아십니까?
    저도 친구에게 들은 것인데. 친구어머니가 중풍으로 누워계서서 중풍에 좋다는 쥐술을 외삼촌이 사왔다고 하더군요. 쥐의 태아(?)를 소주에 담가 만드는 술인데, 따르려고 병을 기울이니 조그만 쥐가 몸을 잔뜩 웅크린 채 주르륵 쏟아져 나왔고, 친구는.... 토할뻔 했다더군요. (우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전차남
    작성일
    05.11.18 02:48
    No. 9

    역시..야광충들..
    덜덜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7 최심장
    작성일
    05.11.18 02:48
    No. 10

    음 뱀!!!! 저도 시골에삽니다. 냇가에서 수영하는데 제얼굴바로 옆에서 뱀이 머리만 내놓고 같이 해엄치기도 하고................
    어렸을때는 개구리잡아 배를짼다음 옥상에 말려 개당 5백원에 팔았던기억이 ...............
    부엉이 잡아서 개집에서 키웠는데 부엉이밥으로 개구리 잡아준 기억도........... 그부엉이가 힘이 쎄서 개집을 부수고 도망갔음.
    약한다고 큰 지네잡아 가스불에구우면 1000원
    뱀은 꽃뱀이 개당 5000원
    ㅡ,.ㅡ;;
    (너 도대체 어렸을때 머하고 산거냐 .................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신주대검협
    작성일
    05.11.18 02:49
    No. 11

    6/ 뭐 별거 아닙니다. 전 말하면 잡혀가는것도 먹어봤습니다..
    7/ 너무 비싸지않나요.. 혹시 프랑스인이 들어간그것??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긴수
    작성일
    05.11.18 02:50
    No. 12

    전.. 조용히.. 충격상태로 계속 있을래요.. .. 흠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5 신주대검협
    작성일
    05.11.18 02:50
    No. 13

    10/ 전 호랑나비던가 나비 한마리에 100원씩준다고 미친듯잡으러다녔던기억이 남아있는데 그게아마 무슨 일종의 박제용이었던듯...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전차남
    작성일
    05.11.18 02:52
    No. 14

    비둘기,참새는 많이들 먹어보셨을듯..
    구워서..
    아마 사냥하시는 분들이면 거의..먹었다고 봐야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긴수
    작성일
    05.11.18 02:53
    No. 15

    사슴(엘크)이랑 꿩, 곰은 먹어 봤지만... 파충류는 ...쩝.
    근데 맛있나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전차남
    작성일
    05.11.18 02:54
    No. 16

    파충류는 저도...
    캥거루 고기는 정말 맛없더군요. 세상에 그렇게 맛없는 고기는..쳇쳇쳇..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7 최심장
    작성일
    05.11.18 02:56
    No. 17

    음 이것도 생각나는군요 .
    뱀잡는 땅꾼들이 설칠때
    땅꾼들이 산주위로 뱀그물을 쳐놓고 끝쯤에 항아리를 묻어놓죠 .
    뱀이 뱀그물 따라가다 항아리에 걸려 수십마리가 있는데 제가 그걸 마니 훔쳤죠^^
    한번 훔치면 한달용돈!!!! 자연보호 하기위해서 뱀을 절대 안잡습니다.
    그리고 비둘기는 맛이 뻵이라는 ..................
    참새는 너무 작음 ㅡㅡ;;병아리가 맛있을지도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가을흔적
    작성일
    05.11.18 02:57
    No. 18

    네 신주대검협님

    바로 혹시 프랑스인이 들어간 그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신주대검협
    작성일
    05.11.18 02:58
    No. 19

    15/ 캐나다(?)에 사신다더니 신기한것도 많이 드시는군요..
    뭐 저도 신기한건 꽤나 먹어봤죠.. ( 한국에 존재하는것주에서요.)
    저도 파충류는 정말 싫어합니다. 정이 안가요.. 맛도 없어보이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롸휜
    작성일
    05.11.18 02:59
    No. 20

    뱀 구워먹어본적도 있고 메뚜기도 어릴때는 추석쯤 시골내려 가면 간간히 튀겨먹었습니다... 그런데 개구리는 한번도 못먹어 봤습니다 ;ㅁ; 무슨맛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신주대검협
    작성일
    05.11.18 02:59
    No. 21

    17/ 너무 위험한발언입니다. 병아리라뇨.. 곧 척살단이 갈지도..
    18/ 프랑스인이 들어간그것은 너무나 압박이 커서 패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전차남
    작성일
    05.11.18 02:59
    No. 22

    흠..약간 닭고기 비슷하지 않나요? 저는 그렇게 느꼈는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전차남
    작성일
    05.11.18 03:00
    No. 23

    척살단..활동하겠군요. 세상에 병아리라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5 신주대검협
    작성일
    05.11.18 03:01
    No. 24

    20/ 일종의 닭고기맛이죠.. 너무 작아서 잘못느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최심장
    작성일
    05.11.18 03:02
    No. 25

    흐흐 제가 뱀잡는데 선수입니다. 뱀을 보기만 하면 냅다 꼬리잡아 한번 휙돌리면 뱀이 맥을 못추죠..어렸을때 많이 잡았죠
    아니면 꼬리부터 쭉 훝어주든가 .........
    척살단이 와받자 병아리들인데 뱀잡아 풀어버리죠 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긴수
    작성일
    05.11.18 03:03
    No. 26

    프랑스인 들어간거 별로 맛없었어요. 돈만 비싸.. -_-^
    밀주로 만든 막걸리가 더 맛있는듯.


    전차남님.. 병아리 고기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9 K.B
    작성일
    05.11.18 03:03
    No. 27

    마비노기 병아리는 정말 강한데...(별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전차남
    작성일
    05.11.18 03:03
    No. 28

    병아리의 탈을 쓴 봉황입니다. ㅜㅜ;
    내공이 워낙 강한지라 흑우라는 영물의 가죽도 벗겨서 코트를 해입으셨어요.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긴수
    작성일
    05.11.18 03:04
    No. 29

    최심장님.. 뱀 몇마리 잡아다 꼭 술담아 두세요!!! 언제 한번 뜯자구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5 신주대검협
    작성일
    05.11.18 03:04
    No. 30

    갠적으로 병아리 무서워요.. 특히나 노란병아리라면 대략 낭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전차남
    작성일
    05.11.18 03:05
    No. 31

    뱀술이 그렇게 맛이좋아요? 궁금하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전차남
    작성일
    05.11.18 03:05
    No. 32

    헉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5 신주대검협
    작성일
    05.11.18 03:06
    No. 33

    프랑스인이 들어간 그것은 수백만원단위인데 그거먹다가는 체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최심장
    작성일
    05.11.18 03:06
    No. 34

    제가 난사충 亂蛇蟲이니 뱀을 풀어버릴겁니다.
    근데 봉황은 뱀을 잡아 먹는건가요?
    약간 두려운감이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K.B
    작성일
    05.11.18 03:06
    No. 35

    뱀술 쎄다고 하는데.. 글쎄요.. (먹어봐야 알지..;;) 비위는 약한편인데 어째 먹는건 왠만해선 다 먹는다는...(이상한 성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전차남
    작성일
    05.11.18 03:07
    No. 36

    봉황이니 당연히 뱀정도는 꿀꺽...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9 가을흔적
    작성일
    05.11.18 03:08
    No. 37

    개구리 못먹어 봤는데 닭고기 맛이었군요

    저도 프랑스인이 들어간 그것은 너무나 압박이 커서 패스입니다
    맛이 없다니 다행이지만요 ㅎㅎ 그래도 먹어 보고 싶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최심장
    작성일
    05.11.18 03:11
    No. 38

    뱀술 담가본 결과 ...........
    뱀을 잡아서 머리부터 큰정종병에 집어넣습니다.
    뱀을 산채로 넣어야 한다고 합니다. 뱀머리가 밑에있으면 독주가 된다는 소리가 있습니다. 뱀을 산채로 넣고 술을 부으면 뱀이 공기마시기위해서위로 해엄쳐 올라옵니다. 그럼 머리가 위로올라가죠 ......
    딱 한번 산채로 잡아 담가봤는데 불쌍하더군요......
    자연보호때문에 이제 뱀은 잡아도 살려줄 생각입니다.
    뱀이 생각보다 인간에게 유익한 동물이라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무이(武夷)
    작성일
    05.11.18 03:22
    No. 39

    여러분 병아리는 제발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협보자
    작성일
    05.11.18 03:24
    No. 40

    어라? 이 글의 조회수는 21인데 댓글은 38개넹.
    이런건 첨보는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5 신주대검협
    작성일
    05.11.18 03:29
    No. 41

    놀란병아리의 압박.. 설마 표절캐릭은 아니겠죠..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神색황魔
    작성일
    05.11.18 03:59
    No. 42

    ㅋㅋㅋㅋㅋ... 장난아니군...-_-;; 역쉬..밤은 폐인의 시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1.18 08:53
    No. 43

    ^^ㅋ 와우 대단하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취담
    작성일
    05.11.18 09:33
    No. 44

    직접적으로 개구리는 먹어보지 못했지만, 학창시절 매점에서 팔던 닭감정이라는 식품이 대략 60%의 육질은 개구리 살 이라는 말이 있었던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1.18 09:37
    No. 45

    개구리 뒷다리 맛잇어요
    메뚜기 복음 고소하답니다.
    중1때 도시락 반찬으로 싸간 기억이..
    ..대략 전교생이 구경 오더군요...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초보유부녀
    작성일
    05.11.18 10:52
    No. 46

    음 전 어렸을때 아버님 때문에

    꿩, 노루, 토끼 정도는 먹어봤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퀘스트
    작성일
    05.11.18 11:39
    No. 47

    드셔보시니... 남자에게 그렇게 좋다는 말이 사실이던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나우(羅雨)
    작성일
    05.11.18 13:29
    No. 48

    ㅎㅎㅎ; 어디서 구해 먹어야하나...-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전차남
    작성일
    05.11.18 13:31
    No. 49

    매뚜기 볶은것은..정말 고소하지요..
    비싼 술안주에요.. -ㅁ-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0 궁상쟁이
    작성일
    05.11.18 14:28
    No. 50

    동남아쪽에 좋은(?) 음식이 많다고 하더군요
    아는 형이 거기서 누구를 위해 매일 먹었다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꼼사리
    작성일
    05.11.18 20:36
    No. 51

    개구리 저도 몇년전에 먹어본적이 있습니다.
    보양식으로 최고입니다.
    개와 개구리 우열을 가리기 힘듭니다.
    겨울엔 개구리 여름엔 개라고 할수 있습니다만, 지금은 개구리를 먹기엔 빠릅니다.
    겨울잠 자기 전에 엄청 먹어 대니 통째로 먹기엔 좀 안좋습니다.
    겨울잠 자는 개구리를 드시길...
    그리고 지금은 개구리 잡아먹다가는 큰일 납니다.
    개구리 드시지 마세요.^^
    법으로 금지한다 하기전에 환경적으로 먹이사슬에 문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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