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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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숙사라서 반찬이야 고정이죠..;;
내일부터 노란병아리님 식단은 푸른초원에 간간히 피어난 콩나물과 간장호수가 펼쳐진 풍경이 될 지도...
아들: 엄마 고기~ 고기~
엄마: 안돼! 고기살돈으로 책을 사야한단다.
아들: 엄마는 책이 나보다 좋은가봐!
나레이션 : 그리고 아들은 문밖을 향해 달려갔다...
몇 일 후 전봇대에는 이런 전단지가 붙어있었다.
아가야. 엄마 헌 책 다 팔았다. 어서 돌아오렴...
(잇힝~. 팔때는 저에게!)
망상에 망상을 거듭하다보니...;;;;;;;;;;;;;; 용서해주세요. (넙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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