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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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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의아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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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그룹이었죠. 락이란게 본디 시대의 저항정신? 그런쪽을 지향하는 음악인데 반해 기독교적인, 자기성찰적인 그런 음악을 했죠. 자연 사운드도 소프트하고요. 보컬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다른 그룹에서 활동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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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WWE에서 노래를 판매했었나? 아니, WWE관련 동영상에 삽입된 노래군요!!
저도 꽤 많이 들어보았던 노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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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ed의 my sacrifice.....
굉장히 멋진 밴드, 굉장한 곡입니다.

질문하신 대로 이들의 다른 노래들을 찾자면.....

일단....
creed노래 중에서 가장 popular하게 알려진 노래로는 "higher"가 있습니다. 73년생 저음역 보컬 스콧의 진득한 힘이 강하게 묻어나는 곡이지요. what if 역시 좋은 곡이고요.
higher와 what if는그러고 보니, 전부 2집 노래들이로군요.
실제로 이들을 스타 덤에 올려 놓은 것은 1집이었지만, 개인적으로는 higher단 한 곡 때문에라도 2집을 최고로 꼽습니다.(이 부분은 개인 차가 극명한 부분이니....태클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물론 3집도 좋은 사운드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올려 주신 my sacrifice가 커다란 히트를 쳤었지요.

higher와 my sacrifice는 아마추어 밴드들 공연때도 카피곡으로서 수없이 선택되는 곡이고, 제가 속해 있는 밴드에서도 두 곡 모두 공연을 했었던 곡들입니다.
태진 미디어 노래방에도 나와 있으니, 배워서 부르시기에도 좋은 노래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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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ed 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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