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모든 남자들이 여자를 그렇게 생각하는 줄 아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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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조금(?) 억울했지요. ^^; '더로그'에 나오는 배경은 서양중세를 차용한 것이라고 휘긴경도 말씀하신적이 있었던지라.. 여차저차 해서 이렇게 작가가 쓴거라고 해도.. 그 여학우는 인간의 존엄성이라는 '보편성'응 들고 나온지라.. 할말이 없더군요. =ㅁ= 큰일 아니면 남자들의 '업'이 아닌가하고.. 넘어갑니다. 여성의 인권이 보장받기 시작한게 서양사에서도 아주 근래에 이뤄진것이니까요. ^^;
가스나.......평범한 호칭에 대화일뿐...... 지금은 어떻게 됬는지는 모르겠지만 옛날엔 사전에까지 나와있는 욕이 아닌 말 (여긴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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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경험한 여학우는 경상도에 교환학생으로 함 와보셔야...겠네요!!! 갠적으로 저희집에서 숙식을 시키고 싶은데요?!! 형제가 1남 4녀라 가~쓰나......니언...이런 단어들이 난무하는 환경이지요!!ㅋ 제가 확실히 인식을 바꿔드릴테니...ㅋㅋ 그래도 말은 험해도 경상도만치 정감 있는 동네도 드물지요!! (가~끔 피도 튀기는 하지만서도..ㅋ)
가스나라... 최근 대구에선 그런말 안써요.
호 대구 많이 바뀌었군요. 역시 사투리는 부산이 왕! 가시나 아닌가요? 가스나로 바뀌었나? 내 동무.. 여전히.. 가시나라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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