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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7

  • 작성자
    Lv.88 케너비스
    작성일
    05.11.10 05:20
    No. 1

    에...요즘 십대들 어지간히 알건 다 안다고 보여지는데...;;
    어떤 글을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이 경계라는게 상당히 애매하다는것도 문제일거고요.
    일례로 요즘 드라마를 보면 15세 이상 등급에...상당히 야한장면도 나오는걸 봤습니다.
    티브이로 보는것과 글로 읽는것..어느것이 파급효과가 클지는 두말할 필요 없겠지요.
    성인으로서 흐음...대충 야하네..라는 정도?
    이정도 선이 커트라인이 아닐가 싶군요..ㅋ
    물론 이정도면 우리때였다면 19금정도도 아닌 만 20세 이전에는 안되는
    미성년자 관람. 혹은 독서 불가였을듯..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긴수
    작성일
    05.11.10 05:26
    No. 2

    조아라에선 성인란이 아예 따로 있어서 드린 말씀이에요.
    영화도 13금, 19금 표시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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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黑雨`
    작성일
    05.11.10 05:27
    No. 3



    그럼 이런문제가 발생하지 않을지..

    옛날에 읽던 독자의 추천이나 재미있어서 보던글이
    미성년자라 19금 글을 읽을수가 없다

    이렇게 된다면..아마 부모님 민번으로 가입하여 다 볼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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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긴수
    작성일
    05.11.10 05:47
    No. 4

    울나라 10대들이 그렇게 성에 개방적인가요? -O-
    이렇게 미성년 구분이 없는거 당혹스럽네요. 댓글 보니까 학교에서 본다는 것도 많던데. 뭔지 좀.. 이건 아니다 싶어요. 요즘 미성년 제한 나이가 도데체 몇살인가요?

    부모님 민증 사용 문제는 부차적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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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黑雨`
    작성일
    05.11.10 05:56
    No. 5

    만19세 입니다
    10대들 정말 성에 눈 크게 뜬 상태입니다
    공유 프로그램 에서 검색하기만 하면 나오는 동영상이 문제지요..
    예를 들어 요즘 초딩들도 여자친구랑 잤다고 떠벌리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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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전차남
    작성일
    05.11.10 08:11
    No. 6

    형식적이라도 몇몇 작품은 19금 적용해야할것 같습니다.의외로 고무림에 나이어린 학생들도 있더군요.물론 제 아는 지인(여자)이 과외하는데 얘기들어보면 중학생 여자,남자 가릴것없이 차마 말로 못할지경에 다달았다고 하는군요. 그래도 원칙은 지켜져야 겠지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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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긴수
    작성일
    05.11.10 08:27
    No. 7

    설마.. 초딩이.. 그럴리가!!!!... 할말을 잃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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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黑雨`
    작성일
    05.11.10 08:35
    No. 8

    그런말 합니다 ;; 참으로 세상 험악해 졌죠..
    저는 중학교 까지 손만잡고 자면 애 생기는줄 알았는데 벌써부터 잤다고 -_- 세상이 망하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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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5.11.10 08:37
    No. 9

    나도 원흉이여.... 꼬맹이덜에게 왜 보여줬는지.... -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긴수
    작성일
    05.11.10 08:45
    No. 10

    Juin님///// 뭘 보여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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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黑雨`
    작성일
    05.11.10 08:46
    No. 11

    9// 왜 그러셧어요.. 실수하신 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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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死心
    작성일
    05.11.10 08:47
    No. 12

    확실히...
    중학생 40명 1반에서 최소 5명 이상이 경험있다..
    라는 설문 결과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1.10 08:54
    No. 13

    ㅠ.ㅠ 아들 어케 키워 징징징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최심장
    작성일
    05.11.10 08:56
    No. 14

    19금은 여기 있습니다
    제아이콘 보고 노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黑雨`
    작성일
    05.11.10 08:58
    No. 15

    ;; 19 금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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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환웅
    작성일
    05.11.10 10:55
    No. 16

    초딩들도 경험하는 현실...
    뉴스 보세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11.10 11:17
    No. 17

    저인님.....뭔짓을 하셧길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북풍마황
    작성일
    05.11.10 11:20
    No. 18

    주인님 뭔짓인지 궁금해요...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K.B
    작성일
    05.11.10 11:53
    No. 19

    어릴적부터 인터넷을 끼고 자라다 보면 이렇게 되는거죠. 그만큼 자료(?)를 구하기도 쉬울거구. 저 초등학교때만해도 6학년때서야 겨우 인터넷 해봤습니다.;;; 요즘은 초등학교 숙제가 별걸 다 인터넷으로 해오라고 하더군요. 과목도 저희때는 없던 컴퓨터와 윤리라던가... 뭐.. 이런것도 생기고, 하여간 좋은점은 언제나 나쁜넘과 같이 다니는 법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전차남
    작성일
    05.11.10 13:46
    No. 20

    요새는 부모노릇하기 쉽지 않겠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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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긴수
    작성일
    05.11.10 15:03
    No. 21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항상 튀는 애들 있잖아요. 기사 나오는 건 그런 애들이 튀니까 나오는거구. 설마 주변애들이 다 그런 거 아니죠???
    그러니까, 더욱 고무판에서라도 막아야 하는 거 아닐까요? 다 그렇다고 안한다는 건 말이 안되요.
    그럼 미국에선 under 18, under13 다 없애야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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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전차남
    작성일
    05.11.10 15:23
    No. 22

    21// 한국 대다수 아이들이 그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마 과거 세대는 그런 불건전한 것들을 접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웠으나 인터넷 전용선이 깔리기 시작한 세대 지금 초등학생 아이들은 쉽게 구할수가 있지요. 그래서 지금 아이들 대부분이 성에 무차별로 노출되어 있다는 것이 맞을겁니다.
    제가 아는 지인이 그러더군요. 중2 여자애 둘 과외하는데..
    '성'에 대한경험도 놀랍지만.. 인식도.. 놀라워서 말이 않나온다고..
    그런애들이 튀는 아이 소위 노는아이도 아닙니다. 전교10등 안에 들정도로 학업이나 기타 생활에 성실한 애들도 상당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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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5.11.10 16:26
    No. 23

    22// 긴수님 말씀대로, 미국이 더하면 더했지 덜 하지는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런 미국에서도 분명 등급을 나누고 청소년들을 보호하려 하는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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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0 콜로서스
    작성일
    05.11.10 18:20
    No. 24

    흠 우리나라는 동막골 같은곳이 아닙니다.. 고등학생의 성생활이 개방되지 않았다 뿐이지. 많이 따라가고 잇습니다.. 제친구동생은 초등학교 2학년인데 포르노 보더군요.. 쿨럭.. 그리고 초등학생들이 인터넷에 소설쓰는거 함 보시면 이해가 더 쉬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협보자
    작성일
    05.11.10 19:04
    No. 25

    물론 청소년들이 다 알고, 다 볼수 있다는 것은 압니다.
    그렇다고 최소한의 노력도 안하고 그냥 포기한다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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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사슬이
    작성일
    05.11.10 22:11
    No. 26

    예전처럼 성문화가 폐쇄적인게 아니고..

    저 학생때만 해도 별 거부감을 느끼지 못했는데요.. 흠


    남자든, 여자든 솔직하게 대담해지는 세상에 사랑하다보면

    하고 싶을수도 있고.. 그러다 보면 자제력 없이 하게 되는거죠.


    음.. 강제로 한다거나 뭐 망상에 빠져있는 녀석들이 늘어나기도 했지만..

    꼭 나쁜것만은 아닌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동심童心
    작성일
    05.11.11 04:09
    No. 27

    미국은 어른들이나 자녀들이 성에대해 자유스러운데,
    그게 좋다고는 하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그 결과나 성폭행, 에이즈, 이혼율 상승등...
    나쁜 결과가 많기때문이죠.

    한국은 미국과 틀리게 개방되었습니다.
    미국은 성관계에 대한 절대적인 기준이 없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서로 하고싶으면 하는게 성관계죠.
    반면에, 한국은 인터넷으로 개방이 되었는데,
    어른들 세대와 요즘 자녀 세대의 마찰이 빗나가는 형식으로,
    나간듯합니다.

    그나저나, 저의 생각은 어른들, 부모들의 책임이 크다는 겁니다.
    아무리 지금시세가 그렇다 할지라도, 제한은 있어야한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어떤사람은 성관계는 단순히 자는 것 뿐이고,
    쾌락을 누리는데, 뭐 상관있냐고 하시는 분이 계실겁니다.
    그리고, 결혼이 뭐 대수냐하고 하시는 분도 계실겁니다.
    위의 생각은 남에게 피해만 안주면 끝이다라는 나름대로 윤리적인
    생각입니다만, 이것이 주는 결과는 윤리적일까? 라는데에
    저는 의문을 표하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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