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에...요즘 십대들 어지간히 알건 다 안다고 보여지는데...;;
어떤 글을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이 경계라는게 상당히 애매하다는것도 문제일거고요.
일례로 요즘 드라마를 보면 15세 이상 등급에...상당히 야한장면도 나오는걸 봤습니다.
티브이로 보는것과 글로 읽는것..어느것이 파급효과가 클지는 두말할 필요 없겠지요.
성인으로서 흐음...대충 야하네..라는 정도?
이정도 선이 커트라인이 아닐가 싶군요..ㅋ
물론 이정도면 우리때였다면 19금정도도 아닌 만 20세 이전에는 안되는
미성년자 관람. 혹은 독서 불가였을듯..ㅋ
21// 한국 대다수 아이들이 그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마 과거 세대는 그런 불건전한 것들을 접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웠으나 인터넷 전용선이 깔리기 시작한 세대 지금 초등학생 아이들은 쉽게 구할수가 있지요. 그래서 지금 아이들 대부분이 성에 무차별로 노출되어 있다는 것이 맞을겁니다.
제가 아는 지인이 그러더군요. 중2 여자애 둘 과외하는데..
'성'에 대한경험도 놀랍지만.. 인식도.. 놀라워서 말이 않나온다고..
그런애들이 튀는 아이 소위 노는아이도 아닙니다. 전교10등 안에 들정도로 학업이나 기타 생활에 성실한 애들도 상당수지요.
미국은 어른들이나 자녀들이 성에대해 자유스러운데,
그게 좋다고는 하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그 결과나 성폭행, 에이즈, 이혼율 상승등...
나쁜 결과가 많기때문이죠.
한국은 미국과 틀리게 개방되었습니다.
미국은 성관계에 대한 절대적인 기준이 없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서로 하고싶으면 하는게 성관계죠.
반면에, 한국은 인터넷으로 개방이 되었는데,
어른들 세대와 요즘 자녀 세대의 마찰이 빗나가는 형식으로,
나간듯합니다.
그나저나, 저의 생각은 어른들, 부모들의 책임이 크다는 겁니다.
아무리 지금시세가 그렇다 할지라도, 제한은 있어야한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어떤사람은 성관계는 단순히 자는 것 뿐이고,
쾌락을 누리는데, 뭐 상관있냐고 하시는 분이 계실겁니다.
그리고, 결혼이 뭐 대수냐하고 하시는 분도 계실겁니다.
위의 생각은 남에게 피해만 안주면 끝이다라는 나름대로 윤리적인
생각입니다만, 이것이 주는 결과는 윤리적일까? 라는데에
저는 의문을 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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