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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그럼 전국민이 낚시질 당햇단 소리하는건가 ㅡㅡ;;

변호를 하려면 좀 개연성있게하지 ㅡㅡ;;여기나 저기나 개연성없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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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도 기분 참 .. 뭐같을것 같습니다. 저런 인간을 변호해줘야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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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아니므로 인간대접을 해주면 안되죠.
사형은 당연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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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극악한 녀석인건 틀림없고..지은죄는 용서받을 수 없지만... 인간취급도 안하는건...좀 그렇지 않나요...저놈도 어떻게 보면 굉장히 불쌍한 녀석인데......군대만 안왔다면 어떻게 살아갔을지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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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몇명죽였는데 지 목숨 소중한건 알고 남목숨 소중한걸 모르나

사형보다는 무기징역을 !!
평생 독방에서 썩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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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징역이 적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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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형이.. 저늠 세끼 먹이는 밥하고 반찬이 아깝고 숨쉬는데 소모되는 산소가 아깝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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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징역.. 그거 믿을거 못됩니다.. 한 몇년살다가.. 모범수나 특사로 나오는 경우도 허다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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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맞습니다. 교도소 에서 자격증같은거 따고 모범수되고 교도관이랑

좀 친분생기면 금방나온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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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은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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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징역 죽어도 못때립니다.
유족들의 반발은 어떻게 막을거며 다시금 유사사례가 발생할여지가 발생합니다.( 뭐 다죽여도 어차피 무기징역 한번 산다.. 뭐 이러고 사고칠수있는존재가 사람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군부대에서의 사고입니다.
전우와 상사를 저항도 못하는상태에서 무차별로 학살한걸 무기징역을 때리면 도대체 뭐가 사형이죠?? ( 뭐 사형구형되도 요즘은 실행도 안하는걸로 압니다만.. 7년째 한명도 실시안했습니다.)
아무튼 김일병이 한일이 사실이라면( 국방부에 의해 조작된것이 아니라는 전재하에..) 무조건 사형입니다..........................................
사실 사형은 그 상징적인의미가 더 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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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냥 교수형을 -_- 총 , 수류탄 지가 던진거 다 맞으라고 하세요!! 썩을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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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사건과 틀립니다. 내용보시면 알겠지만 재판관할자체가 군입니다.

그리고 군법은 일반법보다 훨씬 엄하지요.

사형은 당연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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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동의합니다. 국방부에서 조작한 경우가 아니라면 '사형'을 피해갈수는 없을 것같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군의 신뢰도도 상당히 떨어졌으니까요. 그리고 다른 것을 떠나 전방에서 전우를 그렇게 살해했다는 자체가 큰 사유군요. 아무리 봐도 사형을 선고 받을것 같습니다.

남자분들은 아실겁니다.예를 들면 의경분들..
평소에 무지 괴롭히던 고참이 시위진압도중 맞아서 피흘리면.. 괴롭힙당하던 그 졸병.. 머리꼭지 빽돌죠..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르고..
뭐.. 이런게 전우애가 아닐까 생각되는데....

전우애라는 개념을 상실하고 전우를 사살한 병사. 살인이라는 걸 떠나 사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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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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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고친 친구 자신도 안타갑지요..

그에의해서 젊은 청춘을 버린 이들은 무엇으로도 보답이 안될껍니다.

그 부모님들은 .............누가 바라볼수있겠습니까..


김일병은 사고 직후에 자살을 택했다면 아마 지인들은 조금덜

고통을 받지 않았을까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법죄를 숨기려 하지않고 자살을 택했다면 많은 이들의 동정을

구할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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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그 사람들의 안타까운 죽음만
아쉬울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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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일차적인 책임은 역시 잘못한 김일병에게 있지만.
과연 김일병만의 책임인지를 생각한다면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와 몇몇 몰지각한 자들이 김일병이라는 피해자를 만들어
냈다는 생각도 드네요.
결국 당한 피해자와 유족들이 가장 큰 피해자 이지만.
이 사회가 자꾸 그런 험한 일을 만드다는 생각을 버릴수는 없네요.
요즘의 대한민국.
참으로 국민 생각할 거리를 많이 만듭니다.
제발 나라를 이끄는 철학과 신념, 일관된 정책이 무엇인지 생각 좀 하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러나저러나.
당하는 사람이나. 저지른 사람이나. 보는 사람이다.
다 뭐 같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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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애라..
자신을 괴롭혀서 죽일마음까지 먹은 인간들에게 전우애가 느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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