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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M3 까지는 즐거웠는데 ㅠㅠ

다음작품부터 못구해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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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탄은 안하신게 축복받으신겁니다. 4탄 히어로즈중에 최악입니다.
아무튼 가을은 토스의 계절.. 질럿 달려라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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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HOMM3가 가장 명작이라고들 하는데,
저는 4부터 시작해서^^;; 3는 잘 모르겠더군요..
내년 2월인가? 3월에 UBI소프트에서 HOMM5 발매한다는군요~;;
기대하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

근데 노란병아리님;;; -_-)a 상당히 다양한 게임을 섭렵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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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 그런 성향이 있었죠...
에버나 와우에 쉽게 빠지고 적응한 이유가 그런 서양식 RPG를 즐겨했으니까요... 특히 Might & Magic 6,7,8,을 즐길때 직장다니는 처녀시절인데.푸욱 빠져서 하루 4시간 수면의 강행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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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M2에 한때 빠져서 한달동안...
컴터만 붙들고 있었던때가 있었는데
3도 4도 나름의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4는 그동안 HOMM의 특성이랄수 있는
유닛을 활용한 전략보다는 영웅의 존재로
먼치킨이 되느냐 마느냐에 따른 경향이 커서
3에 익숙한 팬들께 많이 외면받더군요.


3DO를 벗어난 히어로스 어떻게 다가올지 궁금하네요.

p.s:음악은 2가 제일 맘에 들더군요.
3도 같은 뮤지션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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