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책과 일일 연재의 차이가 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웹 소설에서 거의 한 달이나 걸려야 하는 분량이 책으로 읽으면 한 시간밖에 걸리지 않죠.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나오면 책은 그냥 휙 넘기면 그만이지만 웹 소설에선 하차의 이유가 돼버립니다.
찬성: 3 | 반대: 1
그렇죠. 책은 100% 취향에 안 맞더라도 내가 읽기 싫은 부분은 스킵 하면서 읽으면 되는데 연재는 반강제 정독하다 보니 읽다 포기하는 글들이 많죠. ㅠㅠ 그래서 찬성 한 표 던져봅니다. ^^
찬성: 0 | 반대: 1
작가는 하루를 쓰고 독자는 3분만에 다 읽는... 결국 작가가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야 한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맞습니다. 그래서 흐름이 늘어지는 부분에선 몇 연참을 하더라도 빠르게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방법을 찾아 나가겠지요.
연참하려면 시간이 필요하고 시간이 필요해서, 며칠 쉬면 또 독자가 떠나갑니다. 기계처럼 써내는 사람 아니면...........; 그냥 독자의 인내심을 기대할 수밖에 없겠죠.
찬성: 1 | 반대: 1
지금까지는 그랬지만, 다들 어느 정도 해법을 찾아가고 있으니 미리 그 부분만 써놓는다던가 아니면 애초에 처음부터 1권 분량을 비축해 놓고 시작하게 되겠지요.
세상이 너무 급하게 바뀌다 보니...30대 후반인 저도 버벅거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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