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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3

  • 작성자
    Lv.29 가을흔적
    작성일
    05.11.04 16:03
    No. 1

    저는 어릴 적에 참치를 넣은 김치찌개와 라면이 제일
    좋았습니다..
    또한 외식하러 나가면 돈가스가 제일 맛있는 음식으로
    알았고.. 국민학교때는 치킨이 그렇게 먹고 싶었습니다.
    중국집 음식은 맨날 자장면만 먹게 하셨고 짬뽕은 어른들만
    먹는 음식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제가 끓이는 김치찌개는 어릴때 어머니가 해주시던 맛
    이 안 나더군요.....

    지금은 돼지고기 들어간 김치찌개를 제일 좋아합니다
    치킨도 매우 좋아하고요 어제도 교x치킨을 시켜 먹었
    습니다 그런데 너무 비싸요 한마리에 13500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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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5.11.04 16:03
    No. 2

    라면. 이제는 주식이 된 녀석. 혼자 사는 남자에게 라면은 더이상 간식이 아닌 주식입니다...

    뭐 어차피 집에서 라면 끓여 먹을 시간도 없지만 ;;;; (주 7일 하루 평균 16시간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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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風雲月
    작성일
    05.11.04 16:07
    No. 3

    후우...저도 8살때까진 부모님때문에 라면 못먹었었죠;;
    학교 입학후 생긴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먹어본 라면...
    너무 맛있어서, 일주일동안 라면 먹게해달라고
    졸랐었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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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시체놀이
    작성일
    05.11.04 16:17
    No. 4

    간단히 조리할 수 있고 먹기도 편한 라면.
    어릴 때 누나랑 같이 어머리를 졸라 라면을 무지 많이 먹었습니다.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
    무수히 많은 라면봉지가 결국 아버지 눈에 걸렸죠
    그 날 밤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엄청나게 혼났습니다.
    그 후로 라면 먹기가 어려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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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붉은줄표범
    작성일
    05.11.04 16:18
    No. 5

    저는 중학교때부터 라면을 안먹었죠-_-;;
    머 이유는 사실 라면 면발이 자꾸 목에 걸려서라는...면종류는 다안먹죠 그래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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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초보유부녀
    작성일
    05.11.04 16:19
    No. 6

    16개월 밖에 안된 넘이.

    밥 주면 밀어내고,

    라면 면발 들고 맛있다고,, 먹고 있는 거 보면 속 터집니다.

    더 커야 때려서라도 말을 듣게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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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1.04 16:26
    No. 7

    소면 사서 간장 비빔 국수 ,스파게티 면과 소스를 직접 해서 먹이심이 어쩌실런지

    그 심정 이해가 갑니다.
    울 아들 빵 종류는 오로지 속에 소(앙꼬)가 전혀 없는 빵만 먹습니다.
    크림빵.곰보빵 팥빵 기타등등 다 제쳐두고 오로지 카스테라와 식빵만 빵인줄 압니다 .손님이 사오신 . 밤이나 크림이 들은 기다란 빵 썰어서 대접하고 아들주면 무안하게 울어대면서 속에 뭐들어있다고 안 먹어서
    손님도 저도 난감해 하던 악몽이 ((으드득...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초보유부녀
    작성일
    05.11.04 16:28
    No. 8

    스파게티는 무슨 일이 있어도 제가 직접 만듭니다.

    밖에 음식점을 잘 못 믿어서가 아니라.

    토마토로 음식할때 집에 풍기는 냄새가 너무 좋아요~ 까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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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취담
    작성일
    05.11.04 16:44
    No. 9

    라면 못먹은지 한달쨰..

    근 죽과 야채로만 생활을 이어나가다가 오늘부터 밥풀때기를 입에 대기 시작했어용.

    라면같은 인스턴트 음식을 확 줄이니깐 몸이 가벼운것 같아용..(밥먹고 기운차려서 그런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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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전차남
    작성일
    05.11.04 16:44
    No. 10

    으드득 ^^;

    저 라면 먹으면 스프 반정도만 넣고 마늘 왕창 넣어서 먹습니다.
    이것도 아니면 된장라면으로..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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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긴수
    작성일
    05.11.04 17:06
    No. 11

    우동도 맛있던데.. 인스턴트 용으로 각종 종류별로 다 있는 것으로 압니다만. 그런 건 안해 드시나요? 아니, 그것도 나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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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전차남
    작성일
    05.11.04 17:28
    No. 12

    11/인스턴트 우동 별로 좋지 않습니다.. 가쓰오부시가.. 좀 않좋을것 같더군요.(제 추측일따름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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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흔적남
    작성일
    05.11.04 17:49
    No. 13

    라면 원없이 먹으라고 일주일정도 라면만 주면 질려서 못 먹지 않을까요?
    솔직히 라면류같은 인스턴트는 맛이 너무 강해서인지 금방 질리고 많이 먹으면 토할것 같던데...아이가 너무 어리니까 말로 해선 못 알아 들을듯..그냥 작심하고 다 먹어라~~하면 못먹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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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白露
    작성일
    05.11.04 19:00
    No. 14

    어릴 때야 라면이라면 환장을 했지만 -_-;
    계속 먹다보니 슬슬 질리더라는,

    뭐 지금은 밥없을때나 가끔씩
    저만의 스폐셜(?)라면을 끓여먹습니다만

    뭐, 애들이니 어쩔 수 없겠지만
    정 안되시면 지구방위대 님 말씀처럼
    하루 세끼 전부 라면으로 줘보시는건 -_-;;;
    계속 먹다보면 언젠간 질려서 안먹겠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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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一淚一夜
    작성일
    05.11.04 19:34
    No. 15

    고시원에 있을 때 3개월을 첫달 라면, 둘째달 짜X게티, 마지막은 라면으로 버틴 적이 있습니다.
    뭐, 바꿔먹어서인지 질리지는 않았는데 그 뒤로 소화 장애가 자주 일어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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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PAPER
    작성일
    05.11.04 19:37
    No. 16

    라면...
    정말 안좋은 식품이란거 느끼게 되는게..
    감기가 걸렸거나 몸살이거나 컨디션이 났을때 먹으면, 난리 납니다.
    무슨 약먹은것처럼 몸이 떨리고, 라면 냄새에 재채기까지..
    특히, 즉석라면은 저에겐 쥐약이랍니다.=_=
    그래서, 식구들이 같이 끓여먹자..할때만 먹고, 일부러 혼자서 끓여먹는 일은 거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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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봉달님
    작성일
    05.11.04 20:01
    No. 17

    저도 예전에 라면 엄청 좋아했는데 지금은 하루 3끼에서 마지막 끼니는 무조건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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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11.04 20:41
    No. 18

    ;;;;;;지금도 좋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신주대검협
    작성일
    05.11.04 21:41
    No. 19

    전 한국에 존재하는 모든라면을 먹어봤다고 자부합니다. -_-;
    사실 자취생에게 라면이란 주식이자 간식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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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골드버그
    작성일
    05.11.04 23:17
    No. 20

    어찌 저희 조카와 그리 같습니까 ㅡㅡ;;

    13/저희조카 진짜 6일동안 신라면 딱 1가지만 먹더군요 ㅡㅡ;;

    저도 라면을 좋아하긴하지만 그렇게 장기적으론 복용못하겟습니다 ㅡㅜ

    과자사먹어라고 돈주니.. 뿌셔뿌셔랑.. 라면사다가 스프 뿌려서 깨먹고..

    예전에 크레이지 아케이드 아이디 만드는데 세상에..

    라면...(x 있는아이디라는거) 라묜 (x ㅡㅡ) 신라면(x) 신라묜(x)

    짜장라면(x) 라면땅(x) 라면짱(x) 라묜짱(x) 요기까지만 보고

    징그러버서 안봐씁니다 ㅋ

    차라리 치킨을 사달라면 사주겟습니다. 아니 만들어줄랍니다 ㅡㅡ;;

    (조카들이 닭가슴살로 치킨까스 해줌 난리납니다 ㅋ 어머니의 행복을

    아주 조금은 맛볼수 있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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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kenneth
    작성일
    05.11.04 23:21
    No. 21

    라면.. 라면도 김치가 있을떄나 맛있게 먹을수 있죠..

    김치 없이 생활하는 저는....ㅜ.ㅜ

    라면'만' 한 1주일 먹음 토할거 가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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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탈혼(奪魂)
    작성일
    05.11.05 01:17
    No. 22

    라면...지금도 맛있는데 ㅠㅠ
    워낙 안좋은 성분이 들어잇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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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불멸유령
    작성일
    05.11.05 12:27
    No. 23

    앗 라면에 기름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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