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군대 다녀온 이후로는 헌혈 안하는데....ㅡㅡ;;
고등학교 시절 헌혈했다가 담임한테 죽으라고 맞았습니다. 반 학생중 한 20명쯤...공부해야할 학생이 피 빼면 어떻게 하냐고...집중력 흝어지고..어쩌구...지금은 다른가보죠..그렇게 얻어맞고 건진건 조그만 열쇠고리 하나였습니다..
군대에서...쩝..강제로 피 뺐겼죠...으음...그래도 그넘의 우유하고 빵때문에....후회는 안했지만..
그러나 그 이후로는 무섭더군요. 좋은일하다가 골로 가는 분들도 많고..(주사기도 무섭고..병도 무섭고...으흑..)
게다가 마른 편이라서 피 빼면 현기증이...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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