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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 사이에서도 xx놈 을 많이 쓰시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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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한테 놈이라고 하죠..여자한테는 뇬이라고한답니다..;
근데 남자분들은 남자한테도 뇬이라고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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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요즘엔 그렇게들 부르나보죠? 그런데 뭔가 안맞는듯...

지호'야' ~
지호이 ???

호동'아'~
호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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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이 는 좀 많이 써요.
그리고 xx뇬은 잘 않쓰는데.. ㅡㅡ^
욕하는거 별로 않좋아합니다. 괜히..쎈척하는 것 같구..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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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또 그러네요..;;; ㅡㅡ;;... 뒤에받침이 안들어갈땐
안되는군요..크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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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 이 에서 XX아 이러니깐 엄청 어색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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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음 그렇죠??.. 정말 이상하네요 여자분들은 대부분 xx이~
이렇게 하는게 없어요;;; xx야~ 이러는데...음..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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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들은 서로 놈놈 많이하던 것 같더군요.(여자인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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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런가요?... 그런걸 잘 못봐서...
음.. 그렇다면 뭐 남자여자 구분없이 다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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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와 친분이있는 남학생들은 자기친구에게 놈보다 년을 더 많이 사용한...
제가 보기에는 그렇게 보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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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놈이 붙으면 약발이 줄어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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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이??

그런기억조차 없는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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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어색하게 친구를 불러본 적은 없는 것 같은데...;;
혹시
"어이. 상필이, 자네 괜찮은가?"
이런 스타일인가요?
"어이. 상필아. 자네 괜찮은가?"
ㅡㅡ;;;;;
"어이, 상필아. 너 괜찮니?"
"어이, 상필이, 너 괜찮니?"
뭔가 말투하고 상관이 있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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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필님 이름을 빌려서 상필이 뭐해?
상필이 어디가? 뭐 이런??
움........
그냥 이름 부를때도요 상필아~ 가 아니 상필이~ 이렇게요..;
이러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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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붙여서 부르는 건 개콘의 영향일지도...;; 명훈이 이리와바~들어가~ 쿨룩...-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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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ㅌ이는 뭐죠?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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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뇬은 잘 안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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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ㅌㅌ=텨텨=튀어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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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받침 들어가도 이 자 쓰는 경우가...
성민이 뭐하냐? 정도...-_- 즐겨 쓰는 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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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끼리 간혹 장난삼아 쓰기도 합니다.^^
우리 회사 내에서도 친한 사람들끼리 --야,자 하는 친구가 아닌 처지라 이놈, 저놈, 하기에도 뭣한 사이에도---농담하다가 상대방을 놀리는 듯한 발언이 나오면 다소 기분 나빠진 상대방이 농담 삼아서" 아니! 이뇬이...!'라 합니다.^^ 그럼 서로 껄껄 웃고 다른 농담으로 넘어가죠.^^ 그냥 악의없이 서로 불러대는 호칭(?),그 나름의 애교 섞인 투정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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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들은........ㅡ.ㅡ 다 애늙은이들..........ㅋ

어이 장씨 모하시나~~

독서중이라네......ㅋ 모 이런식으로 대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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