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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치료 받아할 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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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런 분들은 ㅠㅠ

그래도 자기 길은 찾을 줄 알아야 하고 게임이나 그런 걸로 도피하면 안 되는데. 단순히 그런 게 그렇다 해서 거기에 빠지면 끄응.. 자신이 뭐하고 싶은 건가 생각하고, 재미가 아니라 자기 마음과 길이 따르는 걸 해 봐야지 적어도 정신적 폐해는 없을 듯 -3-.

일단 건전해 지니까...

하여튼 간에 악플로 쾌감을 느낄 정도면, 정말 돌이킬 수가 없는 지경이겠군요. 이럴 때 정말 슬픈 마음이 먼저 들 수 밖에 없으니. 잘 죽었다 잘 죽었다 노래를 부를 게 아니라 무엇이 원인인지 생각을 모두 해 보았으면... 움. (하여튼 나도 공부나 하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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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현실도피자인듯 합니다.
현실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지못하고,
인터넷에서 악플을 달면서,
그 행동 제제당했다고
피해자인양 자살하다니....
저 역시 저런사람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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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당황... 입니다.. 에궁 뭐 이런일이 다있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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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해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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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중독자 마약복용금지 되자 옥상에서 투신

첫느낌이 이렇게 보이는건 저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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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의 말을 인용하자면..살다가 별 꼴 다보네요.

누구는 살고싶어서 발악을 하는데...쩝..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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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하군요 -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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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은 나의 인생이자 전부였다.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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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하하..... 동정하고 싶은 마음도 안 생기는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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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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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ㅇㅁㅇ...
압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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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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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 말 나오고 d사이트라는 걸로 봐서는 디씨인사이드인가요? 거긴 악플 천국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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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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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받았어야 하는 분이었네요. 중독이란 거 무서운 거죠.
외로움과 울분을 이상한 식으로 풀었던 거군요.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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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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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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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_=..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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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인사이드의 "대세는 전략" 악플러 기사인듯 합니다.
악플로 상처받아서 자살하는 사람도 있는데 악플차단 되었다고 자살하니 별로 동정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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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다음인줄 알았습니다.. 다음 아고라도 엄청난 악플의 천국으로 알고 있는데요... 거기는 완전히 친일파들의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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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어쩐지.. 세상이 너무 허무하단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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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도피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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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머. 그래도 고인의 명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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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진정서
2월에 사라지고
6월에 죽고
9월에 진정서 조사 시작
하나로 묶기에는 갭이 좀 크네요..
중간에 빠진 부분에 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나저나.. 진정서 내면 조사 시작하는데 저렇게 오래 걸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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