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요즘은 군인도 외부 의료보험이 되는걸로 알고있어요 저도 저기사 보았는데 참 가슴이 아프더군요...... 제가 군생활하면서 부대 의무대를 세번정도 가보았는데 한번이 과로로 쓰러져서간거였고 두번째가 무릎에 꽤 심한 타박상이었고 세번째가 독감이었는데 약을 안먹고 어디 다 놓아뒀다가 나중에 보니 세가지의 약이 다 같더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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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분 돕고 싶으면 오마이뉴스 가셔서 원고료 주기를 누르시면 전액 이분에게 드리기로 결정햇다고 ^^*
헐.... 안타깝군요..
5년전 울 동생 .. 아플때 휴가 받아서 의보들고 갔는데 적용안되더군요..농담으로 너는 인간이 아니라 국방부 재산이므러 쿨럭, 씁슬한게 병사들은 국민의 하나가 아니고 정말 국방부 재산으로 보는 씨댕이들 -.-+
국방부 재산의 압박,,,
지금은 되요~작년부터 되던가 그랬던거같은데 그리고 군의관들이 허접할수 밖에없는게 대부분 군의관들이 의대 갓졸업하고 국방의무 한답시고 들어와서 국방부 재산(군인)을 상대로 의료 연습하는거니... 어쩔수 없이 대부분 허접하다는...........(먼산)
군대갈날이 다가오는데 이런거 볼때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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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아... 이런거 보면.. 우리나라가 아직 선진국에 들어가지 못한 이유를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되는군요..
헉...안돼!!!!!!!!!
절대 수술은 군대병원에서 하면 안됩니다. 제가 군대 있을때 제 후임은 축구하다 손가락뼈서 군대 병원갔는데 어리버리 1년 있다가 팔마비로 의가사 제대 했습니다. 손가락뼜는데 일주일 놀다 온다고 갔는데 수술받고 몇달 있다가 재수술 그리고 팔마비로 의가사 제대.. ㅡㅡ;;
헉 의가사 제대.. 씨바..밤 같네요.
5/ 원래 군인은 국방부의 재산이죠.. 일종의 물건입니다. -_-;; 오죽하면 군대서 죽으면 개값도 못받는다는 말이 나올까요... 군인이 죽으면 제가 알기로는 월급의 60배인가가 보상금으로 나오죠! 그돈이 아마도 요즘기준으로 5만*60 해서 300만원일겁니다.. -_-;; 거기에 무슨 위로금이니해서 붙어도 기껏 몇천이죠... 20대초반의 젊디젊은 남자들의 목숨값이 이 정도인 나라입니다....
정말 안타깝군요.........
맞습니다.. 군대에서 주는 약은 딱 세가지입니다.. 진통제, 소화제, 소염제.. 어떤 병이든 어떤 외상이든 이 세가지 약이 전부입니다.. 아프면.. 무조건 휴가 나와서 일반병원 가십시오.. 군병원에서는 x레이 찍어서 안 나오는건 무조건 '건강상태'입니다.. 저 사람 불쌍하기도 하지만, 솔직히 정말 멍청한 겁니다.. 전 군대서 무릅 망가지고, 장 망가지고..-_-; 군대 가지전만 해도 병원 한번 간적 없었는데.. 휴우~
군병원서 수술하면 그야말로 마루타입니다. 의대졸업해서 곧바로 온 넘들한테 실습용으로 던져주는 것과 다를바 읍을듯... 군대 !!! 군대 !!! 생각만 해도 머리가 지끈하네요... 제대한지 10년이 됐지만 아직도 제대안한 꿈을 꾼다는.... 제가 이세상에서 젤 좋았던 때가 군제대하는 날이었습니다... 두번째가 결혼..!! 군생활은 죽을때까지 잊지못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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