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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지금 울 어머님이 보고계셔서 저도 보고있는데.. 뭔가 대단한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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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대단한 가족이라기 보다는 별난 가족이네.._-;;
세상에 이런 일이..에도 나오지 않을까...크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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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막 보고 내 방에 들어왔네요...별나기도....

요사이 욕심에 찌들은 사람만 가득한 세상에서 참 드문 경우인데...

사는 날까지 자신의 삶에 만족하며 행복해 했으면 하는...생각을 해봅니다.

한 편으론 그 용기가 부럽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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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아저씨 편이 제일 재미있었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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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나왔던 "무림고수를 찾아서.."가 생각나네요.

참 잼있게봤었는데.. 아직도 기억나는 성균관에서 택견가르치는 분..

생명의 위협을 느낄때만 쓰라는 비기가.. 참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봐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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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림고수를 찾아서' 깔끔한 동영상으로 다시 구할 수 없을까요?

kbs 홈페이지에 갔는데 화질이 너무 안좋은 것만 남아 있어서..

얼굴이 완전 뭉개져있었다구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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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거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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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였지.. 코리아탓컴..무한대존인가.. 암튼 거기서 구해봤던 기억이 나네요. 공유사이트에서 심심치 않게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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