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0.24 08:46
    No. 1

    끄덕 끄덕..
    신기했죠..

    전 김용씨 작품 쥔공은 다 신기하고 갑갑하고 멋지고 그랫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10.24 10:21
    No. 2

    곽정을 보면서........답답해서 미치는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5.10.24 16:54
    No. 3

    경혼기의 분뢰수...그 기괴한 분위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그 칙칙한 눈동자? 아니면 끝까지 정체가 밝혀지지 않아서? 아무튼 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는 단연 분뢰수입니다.

    사조/신조의 황용. '성씨만 제갈씨에 머리가 아주아주아주 좋다고 하나 지나가던 아이도 안 속을 정도로 멍청하고 그저 질투심에 빠져 삽질만 하는' 그런 여자 캐릭터가 아닌, 정말 똑똑한 여자캐릭터죠. 제가 읽은 모든 작품을 통틀어 가장 똑똑한(어쩌면 유일하게 똑똑한) 여자 캐릭터가 아닐까 싶습니다.

    야광충.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