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윗 분들 말씀이 정답이네요. 평소에 친하게 지내셨다면서요.. 평소에 별다른 교류가 없다면 힘들겠지만 친하게 지내셨다니
그냥 지나가는 말투루 무슨 재미있는 영화 있느냐.. 하고 떡밥을 툭툭 던져놓은 다음에 두리뭉실 같이 영화보로 가자 하고.. 그러면서 그럼 밥도 먹을까? 하면서 밥도 먹으면 되는거죠./
그 여자분을 너무 좋아해서 지금 어떤 말을 해야하나 그런 고민하고 계시면서 이런 댓글을 보면 '내가 원하는 댓글이 아닌데..'라고 생각하시고 구체적인 답을 원하실지도 모르겠지만요.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가볍게 말 꺼내서 해보세요. 평소에 친하게 지냈다면 문제 없어요./
촛불로 사랑한다 고백하느니 이런 것은 생각 말고요. 지금 사귀는 것도 아닌데 무슨.. 좋아한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들어내놓기 보다는 이런씩으로 영화 보러 가자 밥 먹자 하면 여자가 알아서 눈치 챌 겁니다. fdjof45가 나한테 호감있나? 그런씩으로 친구에서 미묘한 관계로 발전하다가 이때다 하면 사귀자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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